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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제품후기

[제 2차 2009. 6. 17] BC5 사용 보고서

작성자정태일|작성시간09.06.17|조회수53 목록 댓글 1

BC5와의 예기치 않았던 만남을 갖은 후 어언 1달이 지나갔다.

 

이 즈음에 2차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

 

일차보고서에는 제품의 첫 인상과 디자인의 변화 가능성 그리고 기호적인 성향을 위주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차보고서의 주 목적은 지난 한달간의 제품 사용내용이다.

 

먼저 비누를 사용한 결과 일차보고서에서는 딱딱한 제품군을 추천하였으나 말랑거리는 상태도 사용해보니 괜찮았다.

만약 천연의 향이 가능하다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풀향이나 은은한 향기가 나는 상태를 권하겠다.

 

다음으로 스프레이군에 관해서이다.

스프레이는 분사 방식이나 분사 후 상태등에서는 양호하다. 그러나 스프레이후의 냄새가 탄 냄새가 난다.

다시 말해서 고구마를 태운 냄새와 비슷한 향이 나기 때문에 이 향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기 필요하다.

첫인상의 강렬함은 디자인에서부터 출발하지만 그 제품의 꾸준함은 향기와 성능에서 나온다.

우리의 기호를 편가름에 있어서 향기는 무시할 수 없는 분야이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무척 아끼지만 고구마 탄 냄새가 나는 스프레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끝으로 무척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나의 광활한 이마에 변화는 없다.

그러나 튼실해져가는 모발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런 기대를 하게 해준 제품 개발측과 이 제품을 만나게 해준 이 카페 주최측에 감사드린다.

 

꾸준한 후기를 쓸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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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C5 (HERB O.M.C) | 작성시간 09.06.18 **^감사합니다..좋은 결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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