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BC5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숯검댕이님과 BC5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은 얇고 정수리부분과 M자형 탈모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비누 향이 목초액 같은 향이 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인듯하더라구요... 저녁에 사용하면 괜찮으나 밖에 나갈때
사용하기엔 부담스런 향이예요...
비누가 너무 연해서 물에 잘 불어서 오래 사용하기 힘든거 같아요... 샴푸식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머리를 감고나면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서 사용감은 좀 별로였습니다.
토너는 꼭 한약 냄새가 났는데요... 색갈도 한약같이 짙은 갈색인게... 보기엔 텁텁하고 끈적끈적할거 같던데
뿌려보니 의외로 깔끔하구요... 토너가 마르면 머리카락이 딱딱한게 삼베옷에 풀먹인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단단해 지는듯한 느낌이 좋았구요... 다음날 머리를 감고난 후에도 머리카락이 좀 힘이생긴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향기가 밖에 나갈때 뿌리기엔 부담스런 향이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뿌렸습니다.
한달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거 같아 만족합니다.
토닉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픈 제품입니다. 좋은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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