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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샴푸제품후기

종근당 모리가락 4주차 사용후기

작성자jjun0110|작성시간08.08.13|조회수71 목록 댓글 1

모리가락 받아서 사용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4주차까지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머리감는 것은 하루에 한번정도고, 가끔가다 날씨가 더워서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긴다 싶으면 두 번 감습니다.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흐르다보니 어쩔수 없이 많이 두 번 감게되네여.

하여간 탈모때문에 샴푸질하느라 수도세만 더 나오는듯...젠장

샴푸시 머리카락 빠지는 개수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계속적으로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샴푸시 한 20-30개정도만 빠지도록 유지가 되더군여.

보통 30개정도가 빠지지만, 30개 이하로 빠지는 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일주일에 5번정도가 30개정도 빠지고, 나머지 이틀정도가 30개 이하로 빠진다면,

이젠 30개 빠지는 날이 3-4일정도로 늘어난듯 보이네여.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보인다는것 부터 아주 약간이라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토닉은 예상외로 좀 빨리 떨어져가고 있네여.

예전부터 늘 말했듯이 거품스타일이라 흐르지 않아서 좋고,

두피에 바르면 시원시원하며, 흡수가 빠르게 되는것 같지만,

머리카락에 묻는 것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워낙 두피관리를 늦게 시작한터라 예전의 풍성한 머리숱으로 가기까지는 상당히 길이 멀어보입니다.

탈모랑 싸우기 정말 지치네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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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종근당모리가락 | 작성시간 08.08.13 꾸준히 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니 점점더 나아지는 모습 기대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탈모관리에서 스트레스는 큰 원인중에 한가지이니 그냥 내가 지켜 나가야할 몇가지 원칙을 가지시고 그것들은 지켜 나가면 좋아지리라 확신하고 일상생활에만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는새 좋아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세요. 한달에 한번씩 그러면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 사진상으로 확인될겁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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