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정력이나 향기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 직업이 땀을 많이 흘리는 직종에 종사하다보니 머리를 감을때 두어번은 감아야 기름기와 땀의 잔존물이 없어
졌거든요? 근데 팜파스는 처음은 가볍게 두번째는 마사지 형태로 두피를 문지르면 거품이 풍부히 일어나면서
두피도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거품을 충분히내고 그대로 둔채 칫솔질을 합니다. 감은후 바로 세정하지 않고 그대로 둘시 두피가 파스를 바른것처럼
어쩔때는 심하게 화끈거릴정도로 시원함을 느끼는데 제 두피에 잘 맞지 않은것인 지요? 물론 이러한때는 세정후
수건으로 머리를 닦은 후에도 너무나 많이(?)시원함을 느낌니다.
제 두피가 좀 민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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