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샴푸제품후기

[팜파스 후기 제1탄] 팜파스 그것이 무엇인가!

작성자정군자|작성시간09.07.14|조회수82 목록 댓글 2

팜파스와 만나게 된지도 어언 2주가 되어간다.

오늘은 그동안의 첫 인상도 정리할겸 팜파스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팜파스의 전체적인 첫 인상과 호감도를 정리하고자 한다.

 

팜파스를 처음 받아 보았을 때 포장된 형태만을 보고 양주를 떠 올렸다.

 

누가 이러한 고급 스러운 케이스를 보며 샴푸를 떠올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필자의 착각은 무죄이다.

 

무게감을 더해주는 중후한 색깔과 분위기는 만족스럽다.

케이스를 오픈하는 방법 꽤 괜찮다.

소포를 오픈한 후 팜파스를 보았다. 순간 꺼내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한번 쓰다듬어 나의 애정? 을 표핸해 준후 샴푸를 꺼내들었다.

 

속담에 '빛깔만 좋은 개살구' 라는 말이 걱정스러운 순간이었다.

아침에 머리를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팜파스를 택배로 받은 후 바로 머리를 감아보았다.

안내지의 자신감 만큼이나 만족스러운 첫 사용기였다.

 

샴푸 거품이 눈에 들어갔는데 따갑지 않다니.

이런 무책임에 가까운 샴푸가 있나. 더이상 팜파스는 세척을 위해 만들어진 샴푸가 아니었다.

나의 눈과 나의 기억에 남게 된 팜파스는 눈이 따갑지 않은 샴푸.

다시 말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녀석'이 되었다.

 

이런 제품을 생산해 준 관계자 측과 이 제품과의 만남의 장을 열어준 카페 운영자 측에 감사한다.

 

꾸준~~~한 사용후기를 올릴 것을 약속하며 이만 줄인다.

 

번창하시길 빌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희안하네 | 작성시간 09.07.14 소설같은 분위기 그런데 내용이
  • 작성자이팀장 | 작성시간 09.07.15 와^^; 한 글솜씨 하실것 같습니다 ^^; 천연성분과 적절한 화학성분의 조합으로 탄생된 샴푸입니다. 소비자위주의 의견들을 종합하였고 그 결과물이 팜파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견을 종합하여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의향을 가지고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이렇게 멋드러진 사용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탄,3탄도 부탁드리겟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