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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샴푸제품후기

팜파스 한달 후기

작성자라푼젤(을 꿈꾸며...)|작성시간09.07.19|조회수123 목록 댓글 1

팜파스 샴푸 이제 한달 정도 사용했어요.

 

잘 포장 되어서 왔는데 열어보니 고급스런 속 상자에 큰병 작은병 두개 들어 있었어요.^^

와인병 모양의 멋진 디자인이었구요.

 

향은...허브향과 물파스향이 섞인듯하지만  톡소는 물파스 향이 더 강해요.

물파스냄새 성분 때문인지 머리 감을 때 마사지 하고 있을 때 물에 헹굴 때 무지무지 시원해요.

머리 감고나서는 허브향만 살짝 남아 물파스 냄새 걱정은 안해두 돼요.

 

세정력은 좋은 것 같구요.

린스를 하지 않아도 머리가 엉키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단 천연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샴푸라 그런지 일반샴푸(미장센이라든가. 팬틴..등등)에 비해서 머리카락이 힘이 없게 느껴지고 윤기도 덜해요.  미장센같은 일반 샴푸는 모발이 조금 풍성하게 보이고 윤기도 있어 보이거든요.

 

팜파스로 머리를 감으면 일시적인 시원한 느낌 때문에 머리를 감고 나서 가려움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아마 여름이고..장마철이라 그런지 그 좋은 효과가 오래오래 지속되지는 않아요.

작은병은 뒀다가 서늘해지는 가을에 한번 사용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조금 전에 머리 감고 한 삼십 분쯤 지난 상태인데 아직까지는 상쾌하거든요.

시원한 느낌도 살짝 남아있고...그치만 요즘 날시가 습해서 조금 더 있으면 머리속 도 기분 나빠질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걸로는 아주 만족하구 있구요. (세정력이나 향이나 시원한 느낌두 좋아요)

이렇게 무료사용의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달 정도 사용했지만 큰병에 아직 반도 더 남았어요.

한달 더 사용해보고 또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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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팀장 | 작성시간 09.07.27 샴푸의 역활에서 일반시중의 샴푸들과 같이 실리콘성분등을 첨가하게 되면, 세정력을 저하시키게 되며 이로 인해 두피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국의 잘나가는 시중의 샴푸들과, 우리나라의 샴푸들을 한번 비교해보시면 지나치게 우리나라 시장의 샴푸들이 윤기와 향에 치중에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두피의 청결함과 건강을 위한 부분이라 생각하시며 차후에 윤기와 볼륨감에도 도움을 줄 만한 샴푸외에 여타 제품들도 출시하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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