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모 사용 그 두번째 후기입니다.
바르모 요즘 나름대로 느낌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머리숱이 엄청 많아졌다거나, 얇은 머리카락이 많이 두꺼워졌다거나 하는것은 아직이지만...
머리카락에 힘이 붙는게 느껴집니다. 뭔가 변화가 있을거란 확신이 드네여.
냄새가 약간 아쉬운부분이지만, 다 머리카락에 도움이 되는성분이라 생각합니다.
초기엔 자주 바르라고 하셨지반, 냄새때문에 오전에 나가기전에 바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한 3일간 오전에 바르고 다녔더니, 주위에서 좀 과도한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여 ^^;;
대신 밤에는 잠자기전 꼭 머리 깨끗이 감고, 바르모 사용후 30회이상 문질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담배 좀 줄어볼려고, 전자담배를 사가지고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가 탈모에 쥐약이라는건 아는데, 일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10년이상 피워온 담배를 하루아침에 끊는건 정말 어렵더군여.
담배도 줄이고, 먹는것도 최대한 기름기 없는 쪽으로 먹어서
바르모의 효능을 더 많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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