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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이벤트 2번째 도전입니다 ^^

작성자달고니|작성시간10.07.06|조회수433 목록 댓글 0

안녕 하세요..

모발이식 이벤트를 또한번 만들어 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2년전에 이어 두번째로 다시한번 도전해 봅니다...

 

1) 나이 : 39세 ( 만 38세 )
2) 성별 : 남
3) 이메일주소 : mrleeyw@naver.com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 서울 - 비절개법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
   검은선식 : 2년째 복용중 / 샴푸 : 니심, 미모 , 미세 다양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복용약 : 프로페시아 2년쨰 복용중
 
6) 탈모 관련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이후부터 별명이 뻑꺼지로 통하여 살았습니다..
   어려서는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살아왔는데...아마도 그때부터 머리 숫이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이먹고 부터는 직접적으로 머리숫이 없다고 이야기는 않하지만..주위의 시선은 대머리로 보는 수준이었습니다...
   거래처 직원과의 미팅에도 조금 친하다 싶은 어김없이 머리관련해서 조언도 하시고 언제부터인가...
   슬슬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면 아빠 얼굴에서 머리부분이 가장 그리기 어렵다고 합니다...ㅎㅎ
   딱... 예전만화 영화에 나오는 머리숫 없는 머털도사 이미지 입니다...
   아빠도 파마해봐...아이들도 아빠의 머리상태가 걱정인가 봅니다...따슥들... 나름 걱정을 해서 하는 소리인데...
   왠지 서글퍼 집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모자만 쓰고 다녀 보기도 하고...또 한동안은 삭발를 하고 다녀보기도 하고...
   몸에 좋고 미리에 좋은 갖은 방법를 다 동원하여 득모를 위하여 힘써왔지만...
   최근 결론은 이러한 모든 노력들이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는 있으나...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저에게 남은 방법은 모발이식이라는 생각 밖에는 없습니다..
   문제는 봉급쟁이가 집에서 모발이식한다고 한다고 도저히 아내를 설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가장 듣기 싫은 말중에 "그냥 그러고 살아" 라는 말입니다..이제 내년이면 40를 바라보지만..
   저도 이제는 당당히.... 여름에 시원하게 머리감고 머리 탁탁!!  털고 집밖을 나가보고 싶습니다...
 
   2년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인데...
   이번에는 선정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7) 현재 탈모상태 사진첨부

    

 

 

 

    감사합니다~ 꼭~!!  선정 부탁드립니다...후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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