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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모 모발이식 이벤트 지원해봅니다.

작성자일랑|작성시간10.07.07|조회수251 목록 댓글 1

             1) 나이 :  27살

             

             2) 성별  남

 

 3) 이메일주소 : dlemdrl@hanmail.net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 부산 절개법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 검은선식 , 운동 , 마늘 , 비타민C , 충분한 수면 , 취침전 두피마사지 , 차가운바람에 머리말

                                         리기 , 샴푸질할때 꼼꼼히 마사지하며 머리감기. 물 많이마시기

 

 6)탈모 관련 사연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삼탈모회원중의 한명입니다.

 

현재 저는 M자형 탈모 이구요.. 사실..탈모로인한..스트레스는 머 말을 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ㅠ 

 

저의 탈모사연을 말한다면은 저의 탈모는 솔직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히는모르지만

 

확실히 탈모라는 걸 느낀때는 대학교때부터였죠..

 

원래 어렸을때부터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머리도 많이 가늘고 이마도 넓은편이라서 놀림도 많이 받은기억이있는데요.

 

중,고등학교때는 머리가 스포츠라서 탈모진행중인지아닌지 별 티도안나거니와 별 관심도 없어서인지

 

탈모라는 단어만 들어도 참 생소하고 그런일은 보통 아저씨들한테나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대학교를 들어가고부터는 머리를 기를수있어서 기르게 되었는데 이게 머리가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예전에 저 머리길때 초등학교때모습이랑은 완전히 다른것을 느끼게되었죠..솔직히 그때만 해도

 

모발이식이라던지 프카,프페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노력도안해보고 그때 그런 저의 처지를 그냥 한탄하기만

 

한 것이 참 한심스러웠네요. 그렇게 된후로는 저의 영원한 친구가 한명생겼다죠..바로 모자죠..;

 

참.. 대학생이 되기전에는 대학생때 친구들이랑도 어울리고 여자친구도 만들고 싶은 생각이었는데,

 

그 탈모라는 놈 하나때문에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게되었고,, 친구들한테마저도 이런 사실을 꺼내기가

 

힘들었죠.,.그렇게 대학생활을 모자와 보내면서,,군대를 가게되었죠..

 

군대2년을 다녀온뒤 머리를 다시 기르게되었는데 군대가기전 20살때보다 M자가 더 파여있었다죠..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이었나봐요..제가 또 성격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푸는성격이

 

아니라서 그게더욱더 탈모를 진행시킨듯하네요. 그렇게 군제대를 한뒤 다시 대학생활을 모자랑 하게되었는데

 

어찌어찌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대학생활을 접게되었네요. 대학교 중퇴를 한뒤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려고

 

했는데요. 참..탈모라는 것이 여기에서도 발목을 잡고마네요.. 면접볼때..모자를 쓰면서 보면안되잖아요..

 

그래서 면접도 쉽게 보기가 힘들었어요...자신감이 없던거죠..이런 모습으로 면접보게 되면 떨어질거야..

 

이런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하지만 일은 하긴해야했으니까 면접을  힘들게 보게되었죠..

 

몇차례 면접을 본뒤 합격을 하게되어 일을 하게되었는데요.. 그렇게 일을 하면서 아..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탈모치료방법을 한번찾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그렇게 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있는중에

 

처음에 모발이식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그것이 무엇인지 읽어본후 비용을 알아보려고 이곳저곳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사이트를 여러군대 사이트를 가입하면서 알게되었죠..근데 그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죠..,

 

그래서 아..그 방법말곤 다른방법이 없는지 더 찾아보는중에 삼탈모라는곳을 알게되어 이곳에 가입을 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한번해보자며 그렇게 위와같은 방법으로 현재 하고있네요..

 

사실 현재 제일 효과가 좋다는 프페나프카를 복용할려고 하였으나 우연치않게 탈모 자유게시판에있는

 

김인영이라는 분이 써놓은 글을 천천히 읽어보며 생활 식습관 , 그리고 영양섭취 등으로도 탈모를 멈출수가 있고 

 

몸도 건강해진다는 글을 읽고나서 엄청 공감을 하게되었죠. 또 약이라는것이 몇년복용하다보면은 면역이 생겨서

 

점점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그렇게 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을 하게되었죠..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고..그 다지 시도하는것이 많지가않아 별로 효과는 아직없지만은 저위와같은 시도들이

 

익숙해진다면  점점 더 탈모를위한 노력을 늘려가고.. 하다보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음..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만약에 운이 좋아서 당첨이 된다면 약복용없이 생활식습관, 운동, 영양보충만으로도 탈모없이 머리가

 

날수있는지 한번 도전을 해보고싶네요..ㅎ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득모하시고..화이팅합시다!

 

 

  7) 현재 탈모상태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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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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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인영 | 작성시간 10.08.30 안녕하세요.. 제 글을 보구 공갑 을 하셨다니 정말 감사 합니다.
    무엇보다.. 육체 피로 가 만병의 원인 입니다 .하지만 피로는 일을 하는 가운데 어쩔수 없이 달고 살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
    육체 피로로 인한 소화불량의 원인이 탈모의 연관과 가장 큰 문제 이고 혈액순환 저조 또한 육체 피로로 오는 이유 이기도 하니..
    식사 때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드십시요.. 으깨여 죽을 만들어 먹는 다 라고 생각 하십시요.. 영양 읍수가 가장 큰 문제 이기도 하고..
    육체피로 로 위의 기능을 저조 시키기는 하나 다시 음식물로 육체 피로를 개선도 가능 합니다 .
    하지만 물먹듯이 음식물을 넘기시면 영양흡수는 굉장히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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