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희망을 주세요~

작성자올리버그린|작성시간10.07.08|조회수199 목록 댓글 0

 

 

1) 나이 -27

 

 2) 성별-男

 

 3) 이메일주소-namnam@hanmail.net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서울-비절개법

    * 단, 서울-비절개법 선택시엔 삭발이 가능하셔야 합니다.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현재: 영양토닉. 려&리엔 샴푸(광고가 되는 건가여??ㅋ), 검은콩&다시마환

                                        예전: 프로페시아(1년 2개월 복용: 효과 있었던건 같음), 메조테라피,

                                                  미녹시딜, 각종 탈모용샴푸

 

 6) 탈모 관련 사연

 

안녕하세요. 정말 저도 탈모에 대한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는 한 23살때 부터 진행된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심한 느낌이 드네요! 

 

있을땐 모르고 없으면 정말 표가 난다는 말이 제 머리카락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숱이 많았을 때는 염색에 파마에 정말 여러가지하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네요!

 

한올한올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깨달았습니다.

 

어쩌다 누가 머리를 만지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습니다. 예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바람부는 날이 싫고 바람부는 날이면 머리를 붙잡거나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죄진 것도 아닌데 정말 창피합니다. 여러분들도 그 심정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머리를 만지는 횟수도 잦아졌습니다. 예전엔 빗질도 한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옆으로 머릴 넘겨야 그래도 티가 덜나 수시로 머리카락을 만집니다.

 

이렇게 자신감을 잃어가는게 정말 싫습니다. 하루하루 자신감을 잃어가고

 

머리숱많은 사람이 부럽고 남자는 외모의 반이 머리빨인데 머리를 어떻게 할수 조차도 없네요

 

저도 바람부는날, 비오는 날 아무렇지 않게 머리 한번 날려 보고 싶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어서 조금 효과를 봤었는데 학생이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으니

 

취직할 때까지 끊기로 했습니다. 빨리 취직해서 약도 사고 돈도 모아 모발이식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만나니 꿈만 같습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희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당첨되고 싶지만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당첨되서

 

머리카락을 되찾고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길었네여! 끝까지 읽어 주신분 감사 드립니다

 

 7) 현재 탈모상태 사진첨부 

 샐카로 찍다보니 잘 못찍겠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보기보단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사진이 엄청 심해보이게 나온듯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