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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식 이벤트 지원합니다~^^

작성자@사랑해@|작성시간10.07.04|조회수420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20대 돈없고 자신감 많이 상실한 탈모인들에게 정말 유용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카페 운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나이 : 28세 ( 만 27세 )
2) 성별 : 남
3) 이메일주소 : chojja21@naver.com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 서울 - 절개법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
< 2008년 7월 ~ 2009년 5월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사용 # 현재 약물치료 하지 않음 >
< 샴푸 : 리바이보젠 --> 뎅기머리 기골드 --> KEVIS / 현재 트리코민 영양제? 사용 중 >
 
6) 탈모 관련 사연
 - 안녕하세요~ 대전에 살고있는 20대 솔로에 탈모를 겪고 있는 1인입니다... 
   머리결이 어렸을 때 부터 곱슬에 얇았구요 아버지께서도 탈모로 머리가 벗겨지셨습니다..
   탈모 진행은 2003년~2005년 군복무 하면서 탈모가 서서히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군 전역 후 학교에 복학하면서 탈모가 계속 진행 되었지만 그 때는 많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못해 그냥  방치 해뒀습니다 ㅜㅜ
   지금은 정말 후회가 되네요 ㅜㅜ 
   2008년 7월 경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라는 약을 알게되어 2009년 5월까지 복용을 했구요...
   2009년 5월 부터 지금까지는 약을 중단하고 샴푸와 트리코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머리 상태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머리 삼자라인과 앞머리 부분에서 정수리 까지 밀도가 정말 안습입니다ㅜㅜ
   평소 모자를 쓰거나 덤매치와 뿌리는 흑채를 사용하여 최대한 가리고 다닙니다... 
   흑채가 가끔 이마 쪽으로 내려와서 불안불안 한 심정... 사용해보 신 분들은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친구들한테 한번은 흑채가 이마에 떨어져 흑채를 사용한는 것을 친구들이 알게 되었는데
   그 굴욕은 당해보신 분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실 꺼에요... 지금 제 별명이 흑채 박명수랍니다  ㅜㅜ
  
   최근 몇 달 사이 탈모가 급격히 진행이 되면서 이상태로 가다가는 머리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 같아서 모발이식과 탈모치료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대에 여자친구도 없고 미혼이기때문에 결혼도 못할까 두렵구요... 
   요새는 친구들도 놀리고 10대나 20대 초반에 봤던 친구들을 보면 
   많이 변했다... 많이 늙었다... 머리숱이 많이 없네... 등등 이런 말 들으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ㅜㅜ 
   
   지금은 취업한지 8개월 정도 되었지만 월급도 적고 3개월 수습 빼고 나면 모아둔 돈도 없고...
   대학시절 적지 않은 학자금 대출로 쉽게 모발이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찰나에 이벤트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술은 체질적으로 많이 마시지 못하지만 술자리에 가면 조금씩 마시구요... 담배는 피웁니다... <담배는 끊을 생각이에요^^>
   정말 요새 같아선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고...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우울증도 생긴 것 같구요...
   
   모발이식 이벤트 당첨되어 모발이식 꼭 받고 자신감 회복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7) 현재 탈모상태 사진첨부

사진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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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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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귀염둥이* | 작성시간 10.07.04 힘내세요 남의이야기같지않아서............ 님에게행운이따르길바랄꼐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04 탈모인의 심정은 탈모인들만이 알 수 있죠...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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