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꼭 도와주세요!!

작성자흐응흐응..|작성시간10.07.09|조회수170 목록 댓글 0

1) 나이: 23세 

2) 성별: 남

 

3) 이메일주소: gkgkghdtkd@hanmail.net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서울-비절개법)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탈모 샴푸, 헤어토닉, 나녹시딜, 선식복용, 술+ 담배 끊은지 한참됬습니다.

 강남 XXX이라는 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집중관리 받고있습니다.(헤어셀, 스켈링, 메조)(솔직히 돈만 엄청줬지 그다지 별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6) 탈모 관련 사연

   군대를 가기 전에는 몰랐는데..군대를 가고 전역을 한후에 많이 느꼈습니다. 군대가기 전엔 숱이 엄청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그런 머리였지만 전역하고 나서 머리가 짧을 때는 몰랐는데..점점 자라고 나니까..완전 안습이되어버렸습니다. 앞머리를 올리는 순간...저도 모르게 좌절해버리고말았답니다. 나이는 이제 23살밖에 안됬는데...친구들도 오랜만에 저 보고 나서 놀라버리고 ...머리가 없다고하고....제 머리 맨날 어떻게 하라고 하고...아..정말 한숨바꼐 안나오더라고요..어쩔수없이 학교까지 복학시기를 늦추게 되었고..제가 원래 성격이 밝아서 아르바이트를 해도 사람상대하는 아르바이트나 정말 튀는 아르바이트 같은 제 성격과 맞는 일을했었는데....지금은  절대 못하겠고 완전 소심 내성적으로 변해버린 제 모습..정말 부모님한테만 맨날 집에서 짜증내고..집안형편도 나쁜일까지 겹쳐서 안좋은데...어머님은 아들머리 한번보고 없는돈 있는돈 다 털어서 많은돈을 주고 탈모 치료 병원을 다니게 해줬는데..솔직히 효과도  없고.....찐한 연예한번못해보고..휴...머리때문에 힘들게 끊은 담배...다시 물어버릴까 생각까지했었고...심지어는 머리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었습니다...정말 막막합니다...이제 군대갔다와서 좀 뭐좀해보려고하니까...미쳐버리겠습니다..

머리에 신경쓰지말라고 하는 다른사람들의 말...ㄷ ㅏ헛소리입니다..그게 고통의 원인인 사람은 쉽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도와주세요..간절합니다..사람한번살리는샘치고 도와주세요...ㅠㅠ

7) 현재 탈모상태 사진첨부 

 

 

 앞머리 밀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앞머리는 모발이식밖에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확실히 밀도는 안습이죠..

꼭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