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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일랑|작성시간10.07.29|조회수9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삼탈모 회원 일랑입니다.

 

1차에 합격되어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약속날 하루전에 까먹지않게 문자날려주시는 센스~가 있는 곳이더군요.ㅎㅎ

 

다녀오기는 어제 다녀왔는데 제가 일끝나고 잠도못자고 가는터라 다녀오자마자 바로 뻗고 일어난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ㅠ

 

지금 사는곳은 구미이지만 원래 살던 곳은 부산이었던지라 어렵지 않게 찾아갔는데요. 구미에서 출발할때부터 비가오라구요.

 

전 오히려 비가오는 것이 덥지않아 땀을 덜 흘리게되어 오히려 기분이 좋았답니다.ㅎ

 

그렇게해서 구미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는데요. 늦을 까봐 일찍출발해서인지 부산역에 도착하니 12시30분쯤 되더라구

 

요. 약속시간은 3시30분인지라 시간도 남고해서 일단 근처에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은뒤 근처 서점에 들어가 시간은 때운 후   약

 

속시간이 다되어 드디어 들어가게되었는데요. 제가 모발이식전문병원은 처음인지라 굉장히 떨렸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실장님한분이

 

랑 간호사(?)한분이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고 음료수도 한잔 주셔서 긴장이 어느정도는 풀려서 다행이었어요.ㅎ

 

처음에는 간단한 차트를 작성후 실장님과 1차면담을 하게되었습니다. 탈모원인 , 두피상태 , 치료방법등을 설명을 해주시고

 

2차로 원장님이랑 상담을 받았는데요. 모발사진을 여러군대 찍어주시고 그것을 토대로 현재 모발상태와

 

치료방법등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정보를 알게되어 개인적으로 기뻤구요. 제가 현재 프레를  장기복용하게 되면 몸에 내성

 

이 생겨  나중에 별로 효과가 없을 것같아서 안먹고있다고하니까 원장님께서는 프페는 먹으면 하루가지나면 90%, 이틀이 지나면

 

99%가채내에서 빠져나가기때문에 그런것은 걱정하지말고 제일 기본적이고 효과가 좋은 먹는 약을 꼭 먹으라고 당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모발이식수술과 관리에 대한 설명과 치료사진들을 보여주시는 것을 끝으로 상담을 마치게되었습니다.

 

실장님 간호사분들(?) 원장님 모두 좋으시고 왠지 믿음이 가는 곳이라 생각이 되어 최종선정이 안되더라도 꼭 여기에서 수술을 받고

 

싶을 정도네요. 끝으로..탈모전문병원을 안 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시면 정말 자기자신에게 도움이 되니까 가보셨으면 좋겠다는말을

 

끝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힙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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