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16주나 됐군요. 항상 그러는거지만 기기르 쓰면서 이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많은 체험자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탈모량은 줄었습니다. 갈수록 이 기기에 적응이 되서 목도 안 아프고
무거운건 잘 못느끼겠습니다. 정수리와 이마가 넓어서 고미인 저에겐 그저 좀 덮어졌으면 하는 바람이큽니다.
요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침에는 엄두가 안 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사용하고 몇시간 있다가 사용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 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24분은 해줍니다. 좀더 많이 할려는 과욕도 생기지만 조금 편하게
느긋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머리감으면서 탈모량을 체크하는게 버릇이 됐고 귀찮기도 하고 제 자신이 짠하기도
합니다만 다들 그러실 듯 머리감으면서 바닥만 처다보시는거... 마음이 급해서인지 효과가 빨리 쑥쑥 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데요 그리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오늘도 앞만 보고 치료에 몰두합니다.
탈모량으로만 판단이 아닌 임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야하는게 목표잖아요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하렵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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