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후기입니다..
요즘은 두피기름기가 어느정도 잡히고 있습니다..
샴푸에 많은 기대를 하진 않지만 기름기라든가 두피트러블 완화 정도 기대하고 있거든요..
이번주는 뒷통수쪽에 뾰로지가 두개가 나왔었는데요 샴푸때문은 아닌것 같고요..
아마 저녁때 샴푸 후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취침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하지만 벌다른 조치없이 하루만에 없어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지성두피라 소독에 연고까지 발라야 없어졌는데.. 샴푸로 두피기름기가 잡히니 덕을 좀 본 것도 같습니다..
토닉은 여전히 주중에는 저녁에만 주말에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두피보다는 모발에 뭍는게 많아 내용물이 아깝기도 하고 머리도 떡지고 해서 고민한 끝에
어제 다이소에 가서 스포이드 공병을 구입했습니다..지금 소독 후 건조 중 이고요..
조만간에 스포이드로 두피에만 도포할 생각입니다..
샴푸 전후 탈모량과 모발힘은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여지는 있는게
탈모량이 더 많아지진 않았구요..두피색이 약간 진정되는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프카도 5년째 복용하고 있지만 탈모란게 뭐한다고 1~2개월에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현상유지만 되더라도 어느정도 희망적인 상황으로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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