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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게인 후기

3주차 4주차 후기입니다.

작성자바람을느끼고싶다|작성시간14.01.27|조회수58 목록 댓글 1

대구는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따뜻하네요

작년에는 아이들과 집앞 금호강에 가서 강을 횡단하며 신나게 얼음썰매 타고 라면도 끓여먹고 했는데 겨울 분위기가 안나네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일단 한달 사용감은 3주즈음 접어 들었을때 뒤통수에 뽀루지가 대여섯개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며칠 사용을 중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뽀루지가 가라앉아서 지금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피에 기름기는 확실히 없어지네요.

제가 머리위쪽은 모발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잔털은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거울 보면서 조금 희망적이다 이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토닉은 자기전에 뿌리고 아침에 머리감고 그리고 저녁에 자기전에 뿌립니다.

아침에 뿌리고 지나자니 너무 번들거림으로 주위 시선이 부담 스럽네요

 

발모를 위해 금연한지 일년 되었습니다.

제발 발모가 되어야 할건데요 간절합니다.

 

일단 모발 이식은 아직 생각 안하고 있고요

리버게인 믿고 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좋은결과 있겠지요

 

이상 대구에서 "바람을 느끼고 싶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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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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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vagain | 작성시간 14.01.27 안녕하세요 바람을 느끼고 싶다님,
    후기 읽다가 배가 고파진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
    썰매타다가 먹는 겨울 라면은 참...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해 봐야겠습니다.
    발모를 위해 금연하시고 일년이나 의지력으로 유지하고 계시다니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긍정적이시고, 또 의지력도 남다르신 만큼 분명히 좋은 결과 얻으실 것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와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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