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심해 자신감 없이 살았던 저였는데...
지긋지긋한 탈모로 인해 고생한지 13개월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 올립니다.
제 나이 올해 31살~
23살에 군대 다녀온 뒤로 취업은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이다
27살 (이쯤으로 생각됨) 부터 시작된 탈모. 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악 이였습니다.
참다참다 못해 모아 놓은돈+대출조금 받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취업을 늦게 해서 그당시 돈이 별로 없었음.
모아 놓은 돈으로는 절개방식으로 수술 받을수 있었지만 여러정보를 수집한 결과 포헤어 비절개로 결정~
일하는 회사를 그만 둘수 없기에 무삭발로 수술 진행했습니다.
지금 황사+바람이 많이 부는데 아무렇치 않게 다니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수영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6개월까지 많은 (조금은 있었음) 반응없던 머리들이 7개월쯤 되니까 많은 반응을 일으키더군요. 1년 한달 지난지금
완벽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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