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날씨가 참 덥네여. 덕분에 두피와 이마에도 땀이 질질...모발도 푹 가라앉네여.
환약을 먹으면서 제 몸에 느낀 변화는 장이 좋아졌다는 것과 모발이 덜 빠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양약쪽에서는 처방할때 유산균약을 같이 처방하는거 보니까
장이 좋아야 탈모도 개선되는 싶네여. 그런면에서 환약이 제겐 참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환약을 먹기전에는 아침에 화장실을 가는게 아니라
직장나간후 직장에서 화장실을 가야했거든여.
요즘엔 그럴일이 없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두번째 아침마다, 그리고 머리감을때마다, 그리고 두피말릴때마다 머리카락 떨어지는것을 보면
확실히 줄긴 줄었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덜 받구여.
이미 빠져버린 머리카락이야 어쩔수 없다만 조금씩 덜 빠지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네여.
나중에 기회되면 모발이식 더불어 환약을 함께 복용을 한다면 훨씬 좋은 효과가 나올것 같아여.
이제 몇봉 안남은 이 약들도 잘 먹고 다 먹고나면 식단변화도 주고 생활패턴 변화도 시도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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