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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 탈모병원 DAMO 작성시간16.11.12 술과 함께하는 늦잠을 유지하면서 탈모가 좋아지길 원하는 것은 아주 큰 욕심입니다.....저희 환자분들을 치킨한조각먹고도 걱정을 할 정도니깐요.
프로츠카로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호르몬성 유전탈모가 주요인이 아닌것같아요. 미녹시딜은 중단시 동반이탈이라는 부작용때분에 저희는 권하지 않는데 생활관리를 잘하시면서 족욕을 하면 예방과 유지정도로 볼 수는 있는데 한의원치료로 눈에 띄는 결과를 보는 분은 많지않고요 눈에 띄는 효과는 대부분 물리적인 치료가 따라와야 합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