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을 했더니 요렇게.....
12월 마지막을 향해 시간은 멈추지 않고 열심히 돌아가고 내 휑했던 정수리는 헤어로우와 함께 동무하며 노력의 댓가를 보상받기라도 하듯 자꾸만 정수리를 관찰하게 되는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확인하게 되네요 잔머리가 얼마만큼 올라 오는지, 또 자라고 있는지.... 거울을 또한 자주 보게되네요
몇일전 펌을 했더니 정수리부분이 다 메꿔진것처럼 전혀 휑해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일단 머리카락 빠짐이 별로 없다보니 머리숱이 많아지고 있겠죠 한올이라도...
기분좋게 한해 마무리를 할것 같아요 제일 신경쓰고 있는 두피모습이 차츰차츰 변해가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자다가 헤어로우가 암흑이 되어 몇번씩 깨는건 어쩔수 없겠죠...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라면^^
모두들 마음 따뜻한 12월 되시고,
독감이 돌고 있다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12주차에 뵐께요♡
http://hairll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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