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헤어로우를 사용한 지 16주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시작한 것 같은데...
참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효과들이 서서히 눈에 보입니다.
오늘은 지금가지와는 좀 다른 패턴으로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어떤 때는 좀 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샴푸를 하고(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잠자리에 누워 자려고 하다가...
헤어로우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 벌떡 일어나 전원을 켜고 헤어로우를 시작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어느 새 헤어로우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진에도 나타납니다만, 주변 머리들이 상당히 건강해져 가고 있어 점차로 진한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수리를 비롯한 가운데 머리와 M 자 라인은 확연하게 다른 점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거울로 자세하게 볼 때에는 반질반질했던 M자 라인도 조금씩 굵어지고, 가느다란 모발이 생성되기 시작했고
가운데 부분도 상당부분, 조금식이나마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헤어로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17주차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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