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기온차가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합니다 이계절 가을...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에 가슴 쓸어내리고 한올의 머리카락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또 한주를 헤어로우와 함께 열심히 달려왔네요
눈부심과 밝은빛이 숙면하는데 방해가 되어 이렇게 안대를 착용하고 헤어로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줄어든것 말고는 크게 변화된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2주 사용후 느낀점■
다른분들 말씀처럼 저도 머리카락 빠짐이 좀 덜한것과 중간중간 잠에서 자다가 일어나지만 그나마 잘자는것 같아 좋아요
아쉬운점은 베개가 처음엔 엄청 편한듯하더니(제가 평상시에 베는 배게보다 약간 높음) 목부분이 약간 높은듯해서 목주름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ㅠㅠ, 목도 약간 아프고(곧 적응될거라 믿어요)...
(높낮이가 조금만 보완되면 좋을듯)
그리고 자다가 한번씩 불빛이 꺼져 다시 켤때도 있는데 베개가 틀어져 센스 작동이 안되 다시 제자리에 맞추다보니 ...
그런줄 알지만 그것 때문에 자다가 몇번씩 깨는 불편함이 있네요 벨크로로 단단히 고정시켰는데... 잘 못한건지... 다시 야무지게 고정시켜봐야겠어요
탈모를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수고로움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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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기온차에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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