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의 아들입니다.
날이 제법 쌀쌀하고 일교차가 심합니다.
이런 날이 탈모에게 쥐약입니다.
관리 잘 하시고 다 행복한 결과를 받아내기 바라겠습니다.
머릿결 및 두께:
제 머리가 극단적인 곱슬머리, 실제로 하는 말로 일명 라면머리라고 하는데요. 고데기없이 생활 불가능할 정도이지만 쓸 때마다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 의견일 뿐이지만 일교차도 심한 요즘 사용을 제자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생활한지 일주일 제가 느낀 점은 베게나 샤워할 때 머리가 남아있다는겁니다. 막말로 빠져야 될 것들이 제법 붙어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발모에 맥주 효모가 효능이 있다는 말도 들어봤구요. 조금 있으면 맥주를 머리고 한 번 감아볼까 합니다.
머리카락 생성:
시중에 나오는 상품들이 발모가 아니라 탈모 방지가 목적인걸로 아는데요. 실크로드 13은 현재로썬 눈에 띄는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2주차에 불과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1달 이상이 되면 효능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사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다 해볼 생각입니다.
피부 건조:
개인적으로 주말 찜질방 주기적인 방문과 아침 저녁으로 항상 샤워를 하고 있는데요. 저녁에는 각질 전문 바디 워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베이킹 소다도 기분내킬 때마다 해주는데요. 보기 싫을 정도로 얼굴과 피부에,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부위에 각질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이걸 단순히 실크로드 13의 효능으로만 보기는 어렵구요. 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주름:
개인적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주름은 타고난 주름 외에는 악화는 안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곱슬끼가 강하다보니까 괜찮아보이기는 합니다. 여기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손발톱:
제가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손발톱이 무너질 이유가 없는데요. 다른 쪽은 없습니다만 오른쪽 발톱만 이런데요. 그 것도 딱 두 개만 그런데요. 이건 약을 바르고 있음과 동시에 한 번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단순 실크로드 13의 효능 뿐만 아니라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최소 1달 이상은 지나야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주간 평가:
갈길이 멀다고 느끼며 구체적인 효능은 최소 1달 이상이 지나야 맞다 아니다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가능한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좋은 생각과 노하우를 나름대로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