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크로드13 후기

마지막이네요

작성자태양의 아들|작성시간19.12.15|조회수177 목록 댓글 1
머릿결 및 두께:
3달 예정으로 받았는데 오늘이 마지막인가요? 우선 이 약을 먹으면서 느낀 점은 피부를 위한 것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사견일 수도 있지만 샤워 후, 특히 추운 겨울에 올라오는 각질이 줄었습니다. 물론 찜질방과 때밀이와 스크럽 등 주기적인 관리도 있었지만 예전부터 느끼고 고민해왔던 문제에 비해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피부가 좋아지면 다음은 머리라고 하지요? 샴푸로 관리도 잘 하고, 하루에 두 번, 아침은 샴푸로 가볍게, 저녁은 노푸(샴푸 미사용)로 하기에 하루에 빠지는 양이 줄기는 줄었습니다. 이대로 관리 잘 해야겠네요.

머리카락 생성:
사람은 하루에 빠지는 양이 있다고 하는데 지나치게 그게 많았는데요. 특히 겨울에 동면 시기에 유독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그 양이 줄어드는게 보이니 나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발모가 될지 모르지만 당분간 현상 유지와 스트레스 하락에 목표하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노푸를 하고 머리가 전에 비해 좋아지다보니 갈 길이 많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피부 건조:
건성 지성은 모르겠고 각질이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요. 특히 겨울에 팔을 걷어올리고 사무실에 있기가 힘들었는데 말이죠. 담배와 술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참 저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관리에 들어간게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도움에는 실크로드 약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름:
앞머리를 내리고 싶어도 내려도 뭐가 나사가 몇 개는 빠진거 같은데 그게 없다는데 만족합니다.

손톱:
발톱을 내놓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뭔가 문제가 많았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히려 머리보다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피부 관리에 가깝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합니다.

총평:
별 기대는 없었고 그냥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마의 겨울이 유독 무서웠는데 이제는 제법 괜찮은 대응을 하고 있네요. 탈모도 탈모지만 피부 관리에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케이세라퓨틱스^^ | 작성시간 19.12.16 태양의 아들님 마지막까지 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달 간 실크단백질 실크로드13을 꾸준히 섭취해주시고, 특히, 각질과 피부 관리에 도움을 많이 받으신 것 같아요
    저희도 태양의아들님께 속 건강 관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되세요~!!!
    언젠가 다시 뵐 날을 기다리며, 회원님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아가는 케이세라퓨틱스가 되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