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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탈피 생생 후기

일반인편 2-2단계 진행 중

작성자영어는내꿈|작성시간14.06.02|조회수131 목록 댓글 1

올초부터 영어탈피 수능편 공부 중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방법론에대한 갈등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습 초기에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몇 번 질문을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저도 시간이 많지 않고 영어는 당장 급하고 해서 더 좋은 방법은 없나, 지금 하는 이 방법이 나에게 맞나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1단계 10회독 후에는 영어탈피를 중단하고 예전에 했던 패턴영어를 다시 공부했습니다. 핵심패턴233을 다시 3회 공부한 후 암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카드에 예문을 적고 암기해 나가며 외워지지 않는 예문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이후 책 예문은 80-90% 암기가 됐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현지 인을 만나 말을 할 기회가 되면 여전히 답답하고 갑갑한 마음은 그대로더군요. 일단 내가 하려고 하는 말의 내용이 책의 패턴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때가 많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또한 듣는 것은 더 힘들어서 짧은 문장으로 천천히 말을 해주어도 단어 하나 하나는 알겠는데 그게 연결이 되어서 무슨 의미인지 놓칠 때가 많습니다. 더더욱 단어 자체를 들어서 모를 때는 말할 나위가 없고요. 다시 이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방법론을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영어탈피 시작 전에 보았던 저자분의 유투브 동영상 다시 한번 보고 탈피공부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휘력의 중요성과 영어문장 숙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래서 중단했던 1단계를 다시 시작해서 14회까지 반복했고 이후 모르는 단어에 표시해서 그것만 6반복해서 일단 1단계를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30회를 채우고 싶었지만 영작까지 빨리 가야 한다는 마음이 급해서 일단 2단계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나 2단계는 시간이 더 필요하더군요. 2-1단계를 시작한지 2주가 다되도록 3권 중반도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아니지만 37일 분량부터는 4초간격 음성파일을 들으면서 일회독 진도를 일단 마쳤습니다. 4초 간격이 벅찬 예문들도 있었지만 일단 1회독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2-2단계를 조금 급하게 시작한 면이 있었지만 3회독을 하고 있는 현재는 처음보단 부담이 줄었습니다. 30회독을 마치고 영작훈련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생각이 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은 2단계가 지나야 영어실력이 늘었다는 느낌이 생길 것이라 여겨집니다. 특히 예문이 익숙해져서 음성만 듣고도 의미 파악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한글을 보고 영작이 즉시 되는 단계까지 된다면 저의 1차 목표인 현지인과의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리라 기대합니다. 아직 목표까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다시 공부방법을 찾는 혼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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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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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공이산 | 작성시간 14.06.02 패턴이라는 표현에 사람들이 많이 현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33개만 하면 다 될 것 같은 착각인 것이죠.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다면 영어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사람들의 게으름과 요행에 편승한 상업적인 결과물인 것이지요.
    한국어를 배우려는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233개의 패턴으로 정리하여 외우게 하면 한국어가 될까요?
    정말 단순한 원리를 놓치는 점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님이 가지고 계신 영어탈피에는 문장만 14,000개가 들어 있습니다.
    14,000/233패턴 = 60,
    영어탈피는 책이 두꺼운 것이 아니라, 한 번 볼 때 233패턴을 60번 반복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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