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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세분 작성시간14.10.10 공무원공부를 하고있는 저로서는 영어탈피의 기본적 취지는 다른과목과도 즉 어떠한학습과도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영어탈피가 특별하다는게아니라 어떠한 과목이던 처음시작할때 그분야에서 약속된 전문어가 많이 나와서 어려운것이지 극복하면 쉽게 풀어쓴말과 같은데 말입니다
모르실분은 없을듯한데 의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임시저장의 예를 들어주셨는데요 얼마전에 다큐로 방송된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사람의 뇌는 정보를 임시저장 해놨다가 필요성을 느끼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방법에대한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말해주던데 메타기억이라는 것으로 설명하던데. 임시 -
답댓글 작성자 우공이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1 일종의 이런 것입니다. 한국어 '섭취하다'와 '복용하다'가 있다면, "너 그 약 섭취했니?" 또는 '너 그 밥 복용했니?"라고 했을 때 의사소통에는 사실상 지장을 주지 않지만, 한국인이라면 '섭취', '복용'이라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 보지 않더라도 어딘가 다른 단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찌르다'라는 의미의 단어가 몇몇 있습니다. 예를 든 run, pierce, stab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들이 완전히 같은 단어일까요?
찔렀을 때, 실수로 찔렀을 수도 있고, 고의적으로 찔렀을 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공이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1 만약, '우리 누나는 손을 바늘로 찔렀어.'라고 한다면, 어떤 '찌르다'에 대해 사용하는 단어에 따라 '실수에 의해서였는지, 또는 일부러 그랬는지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 누나는 바늘로 손을 찔렀어.'라고 말할 때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상대는 "그래? 큰 일 날뻔 했구나.TT" 이렇게 반응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고, "그래, 니 누나 좀 이상해."라면서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 취급하는 답변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세상에는 완전한 '동의어'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이라는 것이 차차 그 문화까지 제대로 알아갈 필요는 있지만 한 번에 될 수 없는 것이기에 오차범위 내에서 즉, 틀려도 된다는 -
답댓글 작성자 우공이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1 마음으로 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책에서 해석문을 달 때 그 느낌을 더 살려주는 것이 좋으나 어쨌든 그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배운 말을 실제 활용(독서, 시청, 원어민 만남)을 통해 독서, 시청이라면 앞 뒤 문맥이 전해주는 정보로, 원어민 만남이라면 상대의 반응으로 "아~ 이 말이 이런 뉘앙스가 있구나." 이렇게 알아간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나 또는 유명 강사라는 사람들이 몇몇 표현이나 문장에 대해 "이거는 이럴 때 쓰는 거에요."라고 알려주고 또 그 사실을 알면 호기심이 해소되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만, 안타깝게도 본질과 주변이 있다면 그것은 주변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