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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OMO를 느끼시나요?

작성자탈러스|작성시간26.06.16|조회수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요즘 시장을 보면 부쩍 '포모(FOMO·외로움과 소외감)'를 느끼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분명 든든한 양대 지수(S&P 500과 나스닥 100)에 묵직하게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연일 반도체 섹터가 불을 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사람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 어렵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가 맞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매달 달콤하게 들어오는 '고배당주'로 눈을 돌려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죠.

그런데 제가 18년 동안 투자하며 온갖 장을 겪어보니, 결국 투자는 '만족의 영역'이더군요.

타인의 수익률을 부러워하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심리는 여지없이 흔들립니다.

사실 저도 오랜 시간 투자하면서 포모 정말 많이 느껴봤습니다.

남들 돈 번다는 잘나가는 섹터 쫓아다니며 추종 매수도 참 많이 해봤죠.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꼭 제가 사면 거기가 고점이었고, 제가 진입한 날부터 폭락하는 마법 같은 일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냥 미국 양대 지수만 믿고 꾸준히 가는 것.

다른 곳에서 불꽃놀이가 터져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는 지수 투자가 결국에는 마음도, 계좌도 가장 편안하게 지켜주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도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단단한 '투자 철학'을 서서히 다져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급해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시장의 소음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번 주도 다음 주도 그저 덤덤하게 1~2주씩 모아나가 봅시다.

마음 중심 잡으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달 저의 모아가기 계좌 현황도 함께 공유합니다. ^^

오늘도 흔들림 없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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