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6권 227/十五, 십주품(十住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06|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6권 227

十五, 십주품(十住品)

 

 

發言和悅離麤獷하고      言必知時無所畏하며

了達於義如法行하고      遠離愚迷心不動이로다

 

하는 말이 화평하여 거칠지 않고

때에 맞게 말함으로 두려움 없으며

이치를 알고 법도 있게 행을 닦아서

우매함을 여의고 마음은 동하지 않게 한다.

 

강설 ; 보살로서 중생을 교화하려면 말씨가 좋아야 한다. 특히 대중을 상대로 설법을 하는 자리라면 표준말을 사용해야 하고 부드러운 말과 교양이 있는 말과 자비와 겸손이 묻어나는 말을 해야 한다. 그리고 시의적절한 말과 그 자리와 듣는 사람과 상황에 알맞은 말을 가려가면서 해야 한다. 특히 이치에 맞는 진리의 말을 해야 한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말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불교에 입문하여 맨 먼저 배우는 경전이 천수경이며, 천수경의 첫 구절이 말을 조심해서 하고 길상한 말을 하라고 가르친다. “말 한마디가 천량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