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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6권 246/十五, 십주품(十住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6권 246

十五, 십주품(十住品)

 

 

나, 더 수승한 법에 나아가다

 

聞讚毁佛與佛法과       菩薩及以所行行과

衆生有量若無量과       有垢無垢難易度와

 

부처님과 부처님의 법을 찬탄하고 훼방함을 듣거나,

보살과 보살의 행을 찬탄하고 훼방함을 듣거나,

중생이 한량 있고 한량 없다함을 듣거나,

번뇌가 있다 없다거나, 제도하기 쉽다 어렵다고 듣거나,

 

강설 ; 정심주의 법이란 불법 가운데 마음이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예컨대 부처님과 부처님의 법을 찬탄하기도 하고 훼방하기도 할 경우 정심주보살은 불법 가운데 마음이 안정되어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또 보살과 보살행 찬탄도 하고 훼방도 할 경우 보살은 불법 가운데 마음이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는다. 또 중생의 유량과 무량과 번뇌의 유무와 중생제도의 쉽고 어려움에 대해서도 역시 불법 가운데 마음이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는다.

한국에는 다종교사회이다 보니 이웃 종교인들이 불교를 헐뜯고 훼방하고 심지어 신앙의 대상인 불상을 훼손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 자신들의 모임에서 어느 어느 사찰이 무너져라 라고 부르짖기도 한다. 그럴 때 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프다. 그들을 상해할 수도 없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없다. 불법에 대해서는 더욱 애착이 가지만 마음은 크게 흔들린다. 화가 나고 미움이 솟구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직 그 회답을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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