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6권 274
十五, 십주품(十住品)
十方所有諸大海를 悉以毛端滴令盡하면
彼人能知此佛子의 一念所修功德行이로다
시방에 널려 있는 큰 바닷물을
모두 다 털끝으로 찍어내어 말린다 하면
그런 사람이라면 이 불자의
잠깐 동안 수행한 공덕을 알 수 있으리.
강설 ; 발심주의 공덕을 특별히 찬탄하면서 비유를 들어 밝혔다. 태평양 바닷물을 털끝으로 찍어서 다 없앨 수 없다. 그와 같이 초발심한 보살의 한 순간의 수행 공덕도 결국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진정한 발심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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