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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7권 5 / 十六, 범행품(梵行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7|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7권 5

十六, 범행품(梵行品)

 

 

(3) 몸의 업을 관찰하다

若身業이 是梵行者인댄 梵行이 則是行住坐臥며 左右顧視며 屈伸俯仰이니라

 

“만일 몸의 업이 범행이라면, 범행은 곧 가는 것, 머무는 것, 앉는 것, 눕는 것, 왼쪽으로 돌아보는 것,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것, 구부리는 것, 펴는 것, 숙이는 것. 우러르는 것일 것입니다.”

 

강설 ; 몸의 업이란 모든 몸짓이다. 몸짓은 행주좌와와 일체 동작들이다. 몸짓은 일정하지 않아서 정한바가 없다. 곧 아무런 실체가 없다. 이와 같이 실체가 없는 몸의 모든 동작을 어찌 청정범행이라고 하겠는가. 몸짓에서 찾아봐도 청정범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청정범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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