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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7권 6 / 十六, 범행품(梵行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7|조회수0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7권 6

十六, 범행품(梵行品)

 

 

(4) 말을 관찰하다

若語가 是梵行者인댄 梵行이 則是音聲風息이며 脣舌喉吻이며 吐納抑縱이며 高低淸濁이니라

 

“만일 말이 범행(梵行)이라면, 범행은 곧 음성, 숨, 입술, 혀, 목구멍, 뱉고 삼킴, 막고 놓음, 고저(高低), 청탁(淸濁)일 것이니라.”

 

강설 ; 말이란 음성, 숨, 입술, 혀, 목구멍, 뱉고 삼킴, 막고 놓음, 고저(高低), 청탁(淸濁)등이 모두 동원이 되어 겨우 말소리가 난다. 그래서 말소리의 실체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어찌 말을 청정범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청정범행은 여기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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