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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7권 10 / 十六, 범행품(梵行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7|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7권 10

十六, 범행품(梵行品)

 

 

(8) 부처님을 관찰하다

若佛이 是梵行者인댄 爲色是佛耶아 受是佛耶아 想是佛耶아 行是佛耶아 識是佛耶아 爲相是佛耶아 好是佛耶아 神通이 是佛耶아 業行이 是佛耶아 果報가 是佛耶아

 

“만일 부처님이 범행(梵行)이라면, 색온(色蘊)이 부처인가? 수(受)온이 부처인가? 상(想)온이 부처인가? 행(行)온이 부처인가? 식(識)온이 부처인가? 상(相)이 부처인가? 수호(隨好)가 부처인가? 신통이 부처인가? 업행(業行)이 부처인가? 과보(果報)가 부처인가?

 

강설 ; 이번에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가장 위대하신 부처님에게서 청정범행을 찾아본다. 먼저 부처님의 실체를 분석해 본다. 부처님도 역시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이라는 오온으로 이뤄진 존재다. 그 오온 하나하나에서 부처님을 찾아보아도 부처님이라 할 만 한 점은 어디에도 없다. 또 32상과 80종호에서 부처님을 찾아보아도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또 그의 업행이나 과보에서 부처님을 찾아보아도 역시 없다. 이와 같이 부처가 없는데 무슨 청정범행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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