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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7권 17 十六, 범행품(梵行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9|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7권 17

十六, 범행품(梵行品)

 

 

(15) 다시 열 가지 법을 닦다

復應修習十種法이니 何者가 爲十고 所謂處非處智와 過現未來業報智와 諸禪解脫三昧智와 諸根勝劣智와 種種解智와 種種界智와 一切至處道智와 天眼無礙智와 宿命無礙智와 永斷習氣智니라 於如來十力에 一一觀察하면 一一力中에 有無量義니 悉應諮問이니라

 

“다시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하나니,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옳은 곳 그른 곳을 아는 지혜와 지난 세상 지금 세상 오는 세상의 업과 과보를 아는 지혜와 모든 선정과 해탈과 삼매를 아는 지혜와 모든 근성의 수승하고 하열함을 아는 지혜와 갖가지 이해를 아는 지혜와 갖가지 경계를 아는 지혜와 일체 곳에 이르는 길을 아는 지혜와 천안통이 걸림 없는 지혜와 숙명통이 걸림 없는 지혜와 습기(習氣)를 영원히 끊는 지혜입니다. 여래의 열 가지 힘을 낱낱이 관찰하며, 낱낱 힘에 한량없는 뜻이 있는 것을 마땅히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강설 ; 청정범행의 실상을 깨닫고 나서 범행이라는 이름에 구애받지 아니하여 자유롭더라도 다시 중생을 교화하는 데는 열 가지 지혜를 닦아야 한다. 그동안 수차에 걸쳐서 나온 법이다. 즉 여래의 열 가지 지혜의 힘[十力]이다. 이와 같은 열 가지 지혜의 힘을 갖춰야 중생교화에 걸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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