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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화엄경(華嚴經)

화엄경 강설 제17권 34 /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21|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7권 34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欲知一毛端中一切世界差別性과 一切世界中一毛端一體性하며 欲知一世界中에 出生一切世界하며 欲知一切世界無體性하며 欲以一念心으로 盡知一切廣大世界호대 而無障礙故로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이니라

 

“또 한 터럭 끝 가운데가 일체 세계의 차별한 성품이며, 일체 세계 가운데가 한 터럭 끝의 한 성품임을 알고자 하며, 한 세계 가운데서 일체 세계를 출생하는 것을 알고자 하며, 일체 세계가 자체 성품이 없음을 알고자 하며, 잠깐 동안 마음으로 모든 광대한 세계를 다 알아서 장애가 없고자 하는 까닭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느니라.”

 

강설 ; 한 터럭 끝 가운데가 일체 세계의 차별한 성품이며, 일체 세계 가운데가 한 터럭 끝의 한 성품이란 모든 세계의 본질은 하나이기 때문에 한 터럭 끝에서 일체 세계의 차별한 성품을 알 수 있다. 마치 난초 잎 하나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그 가루 하나를 배양하면 온전한 난초가 생기는 것과 같다. 잎에서 나온 가루 속에 뿌리도 있고, 잎도 있고, 꽃도 있고, 향기도 다 있다.

 

또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 몸의 60조의 세포 하나하나 속에 또 60조의 세포를 가진 온전한 사람이 다 들어 있다. 뼈의 성질도 있고, 피의 성질도 있고, 오장육부의 모든 성질이 다 들어 있어서 세포 하나로 복제하면 온전한 사람이 된다. 또한 개나 돼지나 소도 마찬가지다. 다른 동물은 법적으로 허가가 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복제를 한다. 어디선가 불법으로 복제인간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모든 존재의 존재원리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 알고자 보리심을 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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