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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법정스님 향기

525, 법정스님의 명언 .. (2)

작성자活仁 正修스님|작성시간26.06.12|조회수1 목록 댓글 0

 

 

 

 

 

 

법정스님의 명언 9가지(2)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중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중에서-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중에서-

 

신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일에 묶여있지 말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일기일회]중에서-

 

보드랍게 흐르는 물도 한겨울 꽁꽁 얼어붙을 수있듯

우리들의 마음도

바늘하나 꽃을틈없이 옹졸해 질수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있다면

오늘부터 모두 플어버리싶시요

마음이 물처럼

너 그럽고 따뜻하게 흘러야

인생에서 화창하고

향기로운 몸을 맞이할수 있는 것입니다.

-[동안거 해제법문]에서-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떨쳐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지켜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진정으로 마음을 닦는 이라면 (若眞修道人)

 세상의 허물을 보지 말고        (不見世間過)

마땅이 자신의 허물을 보아라  (當自見己過).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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