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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요리 정보

[스크랩] 운남의 버섯천국

작성자란란|작성시간07.04.29|조회수15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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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버섯종류만 30가지~ 가지각색의 고유의 맛을 지닌 이 버섯들을 먹은 저도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하네요...적을걸 그랬나?

이중 깐빠쥔과 지종쥔은 운남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버섯이랍돠!!

 운남성은 고산지대라 버섯의 천국입니다. 송이, 석이, 목이 등등 말고도 하도 생산되는 버섯이 많아 그 수를 다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야 송이버섯을 굉장히 좋아하고 비싸게 거래되지만 사실 운남에서는 송이를 최고로 쳐주지는 않습니다. 입맛이 틀려서 겠지여. 근래엔 한국인,일본인들이 송이를 많이 사가는 바람에 요즘엔 송이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한국에비하면 여전히 많이 싼 편이라 운남 사는 한국사람들은 송이 기다리는 맛에 여름을 많이 그리워하지요.

버섯은 종류도 많고 각각 독특한 맛이 있지만 국을 끓여서 국물맛을 우려내는 버섯은 의외로거의 없습니다. 송이버섯과 지종(중국어 발음) 정도가 고작이지여. 이곳 운남사람들은 제철엔 라면에도 송이를 넣고 끓여 먹습니다. 송이를 결대로 찢어서 하나만 넣어도 라면이 인스턴트식품 같지가 않고 무슨 요리 같이 변하지여. 한마디로 국물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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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운남성의 백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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