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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레빠

[스크랩] 불멸의 노래 4

작성자툴빠|작성시간26.06.20|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진정으로 뉘우치고 수행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스승 마르빠가 스승 나로빠에게서 전해받은 마하무드라는

大手印法으로,

 

스승 마르빠가 말했다.

"이제 네가 배울 것은 다 배웠다.

산으로 가서 홀로 수행하여 완성의 경지에 이르러라.

너는 앞으로 히말라야의 높은 산들에서 수행할 것이다."

 

설산사자의 발톱은 얼지 않나니,

 

밀라레빠의 행복에 겨운 노래는 마을 사람들을 고무시켜

그들은 춤추며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세상의 여덟가지 바람은

희망도 두려움도 불러오지 못하네.

 

만물이 마음의 표현임을 알지 못하면

끝없는 번뇌는 쉬지 않으리.

 

모든 긴장을 놓아버리고 편히 쉬라.

 

언어를 초월한 경지에

희망과 두려움을 벗어난 대성취가 있나니,

 

나는 삼라만상이 환몽임을 깨달아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 버리고

윤회세계 이원의 쇠사슬 끊어

불멸의 법신을 체득하였네.

 

그대 마군과 비인간 무리들아

온갖 주문과 마법으로 해칠지라도

나의 평정심은 깨뜨리지 못하리.

 

오, 얼마나 경이롭고 놀라운가

본질은 텅 비어 있으나 만물은 현현되고 있지 않은가!

 

행복은 얻을 것 없음을 체득함이요

행복은 쉼 없이 명상함이네.

 

고요 속에 앉아 있네.

 

성취해야 할 열반도 없고

떠나야 할 윤회도 없나니

진아를 참답게 아는 자는 붓다 자신이 되도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량 없으니

심오한 이 길을 행하는 자는 복이 있으리.

 

어디에 머물든지 언제나 행복하네.

 

나는 미련없이 떠나네.

세상의 부와 보물은 환영과 같아 그대를 속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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