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十七장, 寅申少陽相火論
-지축이 경사져 자오묘유로 축을 이룬 낙서 선천(문왕팔괘)에서 일어나는 현상
*, 寅申少陽相火(妄太陽,假태양,劫氣)의 의미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는 子午卯酉를 4정위(동서남북)로 하는 지축이 23,5도 경사진 선천말(丁火)시대이다. 이 선천의 시대가 과도기로 천지개벽을 하고 다음에 오는 후천시대는 辰戌丑未를 4정위(동서남북)로 하여 지축이 경사지지 않은 정상시대가 된다. 지축이 子午卯酉로 경사져 있음으로 인해 寅과 申이 陽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陽의 과항상태가 연출되 정남에 位하는 午火의 열기가 지구를 복사해 폭염으로 작열하고 이를 중화하기 위하여 未土는 보조자인 相火를 生해서 열심히 土化作用을 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때 발생하는 寅에서 申까지의 우주 조화작용을 寅申相火라고 한다.
-相 : 정승, 돕다, 군주의 보필자(정승), 재상, 선천시대에서는 寅申巳亥가 相位가 되어 君인 子午卯酉를 돕는다. 지축의 경사, 子午卯酉의 운동, 未土의 보조자(申相火-상화를 완전 이룬 것), 無極이 太極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동질적인 분파작용을 일으키면서 陰道의 세력권을 이루게 되는 것이 土인데 土는 중립성을 변화시켜 후천적인 통일과정으로서의 소투쟁을 일으키게 되고 그 투쟁의 결과로서 土가 지녔던 陽氣를 陰氣가 포위하는 것, 그리하여 청기가 완전 포위당하게 되면 無極은 律呂運動을 완성하면서 太極으로 변한다.
*, 우주운행은 분산발달과정(洛書-선천)에서는 상호 沖剋을 경과하게 되는 자연법칙으로 되어 있다.
*, 후천이 되면 寅申少陽相火가 未토(10數)에 수렴되어 1太極이 화변되고 가을철의 無極化가 된다. 이 과도기를 端境期라고 한다.
*, 子午少陰君火 : 2,7火중 二陰數火의 君火(우수), 本태양, 왕
寅申少陽相火 : 2,7火중 七陽數火의 相火(기수), 假(妄)태양, 재상
1, 우주가 조화작용을 하는데 土를 주체로 하고 相火를 객체로 하여 金火交易(火金교체) 즉 조화의 완성을 이룬다.
2, 午火의 치열작용은 그 피해를 막기 위하여 巳(陰)을 대동하였고, 子水의 대화작용을 받으면서 왕성해진 것이므로 相火를 생산하는 未土를 이미 생산했었다.
3, 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태양은 지구의 卯酉선으로 왕래해 相火를 연출하면서 동지,춘분,하지,추분의 차가 생기게 하고 주야의 길이와 한서온량의 구별이 되게 하며 인간의 수명이 한정되게 한다. 이는 子午卯酉가 辰戌丑未를 배반해 相位가 아닌 正位에 위치하고 있기에 天道에는 모순과 대립이 발생하고 人道에는 사치와 타락의 시운이 흐르는 것이다.
4, 五行은 각각 호근적인 본체를 가지고 있으나 相火는 본체가 없다(假火, 無根之火). 未土의 보조자로서의 역할만 한다(완전한 相火-申).
5), 寅申相火는 우주 렌즈의 반사작용이다. 物의 形氣를 차차 압축하는 金水지기가 천체에서 거울을 형성하고 그 거울이(평면×) 렌즈작용을 해 태양광선을 지구에 복사함으로 인하여 相火가 발생한다.
6), 묵자의 宇宙相火觀이다.
「二臨鑑而立 景到 多而若少 說在寡區 鑑 位景
一少而易 一大而正 說在 中之內外 鑑團景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