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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후에 남는 것

작성자석양|작성시간18.02.22|조회수45 목록 댓글 1

정말로 어이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은 실제로 내가 이 세상에 나온 이유가,

이렇게 구조가 드러나면서부터 상대적인 삶이 무너지면서 남는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현실에서의 삶과 그 삶을 사는 느낌(몸) 이 두 가지 뿐입니다.

그러면 현실이라는 것은 남아있고 그 다음에 사는 삶은 내 느낌의 삶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 느낌의 삶이라는 게 그때부터 상대를 신경쓰고 사는 삶이 아니라 나에게 만들어지는 파문을 사는 삶을 말하는 겁니다.

내 느낌을 느끼고 그 느낌을 드러내는 겁니다. 그걸 사는 겁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여태껏 살았던 삶과 느낌을 느끼는 삶과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가지고 있는 이 삶이 내가 상대적인 세계를 사는 것하고 내 느낌을 사는 것과는 하늘 땅 차이입니다.똑같아 보여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삼고 사는 삶과 내 느낌으로 바라보고 내 느낌이 드러나는대로 사는 삶은 여태까지는 만들어진 삶이라면 지금서부터는 정말 생물입니다. 살아있는 겁니다.

근데 지금까지의 삶은 내 느낌이 드러날 때까지 나에게 시간을 주지않아서 그렇습니다.

나에게 시간을 줘야됩니다.

지금서부터는 내 느낌이 움직일 수 있도록 내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줘야됩니다.

여기에서 상대적인 것을 가지고 그대로 계시면 안됩니다.

그걸 인정했으니 이제부터는 내 느낌대로 이 현실에서 내 느낌을 머금지않고, 내 느낌 그대로 움직이는대로 사시면 그때로부터 삶이 의도하지 않는 삶, 상대적이지 않은 삶, 내가 내 느낌 그대로 살았을 뿐인데 이 느낌 자체가 조화로워서 어느 장면에 가도 그 삶을그야말로 조화롭게 삽니다.

장례식장 가면 거기 있는 상주보다 더 상주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느낌이 갖고있는 조화로움입니다. 

 

느낌은 사념이나 상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조화롭습니다.

나의 문제 너의 문제가 아니라 그 느낌 자체가 조화롭습니다.

지금 나에게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현상들은 전부 다 선입견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착각이에요. 내가 그걸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에요.

실제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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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돌담 | 작성시간 18.02.22 무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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