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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전을 앞두고

작성자김장수|작성시간26.06.12|조회수4 목록 댓글 0

체코전을 앞두고

                堂井 김장수

 

멕시코 아스텍이 빛나는 곳

우리의 태극전사가 전진하는 땅

하느님의 대업을 이루려고

머나먼 멕시코를 찾아왔네.

가시밭길 너무도 험하여

밑바닥에서 흘리는 인내의 눈물

그 눈물이 환희의 눈물로 바뀌어

멕시코 땅에 무궁화꽃 피웠네.

 

프라하의 봄은 이미 갔어도

서울의 여름은 이제 시작일세.

삼족오가 멕시코 하늘을 날고

아름다운 날개 사포판 하늘을 뒤덮네.

굴곡진 고갯길 눈물로 넘어도

우리는 힘차게 전진하리.

한민족의 순결한 꿈을 이루고저

그저, 그렇게, 정직하게 전진하는 것이라네.

 

                             - 202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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