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는 인간을 규율로 절제 시킨다.
그렇게 인간은 규격화 되어간다.
저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개성이 있다고 주장할테지만 커다란 테두리안에서는
모든 인간은 규격화되어있다.
그런 갇혀있는 세상에서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은 가능 할까?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즐거우면 기뻐하고
슬프면 오열하고....
이런 최소한의 인간다움조차
자유롭지 못한 현실.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보고 나 자신을 검열하고 서로간의 마찰을 두려워하고.....
그 자유로움을
향하여~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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