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은 뉴질랜드 조기유학 과정을 거쳐 뉴질랜드나 호주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대학 설명회를 연1회 실시하고 있고, 그리고 어제처럼 마침 방학을 맞아 수빈이나 준혁이처럼 타우랑가에 와있어서 이렇게 뉴질랜드 조기유학 선배에게 경험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양사장님께서 전반적인 대학 진학 학점 시스템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의대와 공대를 생각하는 가족분들의 질문에 대해 수빈이랑 준혁이가 최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답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입식 공부에 학원에 아이들이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환경적 제약이 너무 심한데...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서는 초등, 인터, 컬리지로 가면서 다양한 옵션 과목들을 경험하고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덜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예체능을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죠.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대부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한 사회 경험도 많이들 해서 비교적 쉽게 수빈이나 준혁이처럼 적성을 찾고,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빨리 독립적인 성인이 되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시키다보니 이런 교육도 있구나하고 느끼신 가족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이구요. 처음에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서 1년 살기식으로 왔지만...자연 환경은 당연히 좋을줄 알았는데 교육이 이 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죠. 아!! 이게 진짜 행복한 아이들을 만드는 교육이구나!!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죠. 그리고 그때부터 완전히 한국 교육을 버리고 온전히 뉴질랜드 교육에 준혁이랑 이안이를 맡겼구요 ㅎㅎ
제가 어제 내용을 좀 정리를 해보려했는데...안되겠더라구요 ㅎㅎ 너무 많기도 하고 이젠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어제 설명회 마치고 수고한 고마운 수빈이랑 준혁이랑 그리고 함께 한 동생들도 데리고 밥을 사줬는데...그기서도 조잘조잘 진로 학업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모두의 뉴질랜드 조기유학이 알차고 러블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