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l jacket
영어라는 것 아시죠. 이 용어는 거의 대부분 축약하여 씁니다. 약어로 쓰지요.
FMJ
라고....
풀메탈자켓은 총알의 형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뭐 아는 사람 다알지만.
예전에 미국 독립전쟁 당시에 총알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납입니다.
뭐 총알을 해부(?)하면 안쪽에 있는 금속이 납이라는것 다아실것입니다.
원래 총알은 납덩어리였습니다.
그리고 화약은 따로 넣었지요.
옛날 영화보면..총구 앞으로 화약쑤셔놓고..총알쑤셔놓고.....방아쇠쪽에 불붙여...총쏘고
총 한번쏘는데 1분씩걸렸습니다.
총알의 사정거리도 100미터 200미터 밖에 안되서
예전 미국남북전쟁영화 보면 눈앞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총쏘고..그럽니다.
이게 총알의 유효사정거리가 100미터이고....그래서 이렇게 싸웠답니다.
그런데....화약이 기존 흑색화약에서...새로운 화약이 발명됩니다.
아시죠?
유명한 사람 "노벨"..노벨상의 그 노벨이.. 새로운 화약을 발명합니다.
뭐 TNT.. 이런거 아시죠. 화약의 세기가 증가하니 총알의 속도가 빨라졌고.
총알의 속도가 빨라지니.그냥 납덩어리가지고는 공중분해되기 쉽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강도(경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납 표면에 메탈(금속)을 입힙니다.
납의 껍대기 전체에 금속을 입힌 총알이 발명됩니다.
이게 바로 full metal jacket입니다.
그리고 화약이 총알과 일체형이 되어 탄피라는 놈이 발명됩니다
총알은 금속을 입고, 탄피라는 화약통에 끼워진 형태로 진화(?)됩니다.
이젠 총알을 총의 앞구멍으로 쑤셔넣는 것이 아니라 뒷구멍으로 쑤셔놓는데
이것도..자동으로 스프링에 위해서 밀어올려지고..탄피도 자동으로 배출되고
19세기 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총의 진화는 엄청난것이지요.
그래서 총알이 지금 처럼 진화하였고, 20세기 초반에..기관총까지 발명되어.
전쟁터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미국의 발명가 맥심에 의해서 발명된 맥심형 기관총..그리고..개틀링 기관총등이 20세기 초반에
발명이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쟁터는 이젠 보병의 사지가 되었고.
1차세계대전중인 1916년 7월 1일 아침 7시 30분 솜강전투에서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독일군
진지를 공격하다고 단 몇시간만에 17000명이 전사하는등 57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요.
총알은 처음..나왔을때 부터 400년 이상 진화가 더디다가 19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결국 자켓을 입었고.. 그 자켓을 입은것과 동시에 기관총(머신건)이 발명되면서.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풀메탈자켓..영화를 다보지 못했는데
왜 이영화으 제목을 풀메탈 자켓이락 지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FMJ는 총알의 형태입니다.
납이 금속자켓을 입은 형태..탄피까지 해서 일체형으로...
이젠 긍극적인 살인 금속(막대)가 된 총알..
AK47이란 총이 죽인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미국인들이 아메리카 인디안 2천만명을 학살했는데 왜 역사의 기록에는 별로 다루지 않았을까요?
호주의 테즈메니아란 섬의 원주민 2만명은..백인에 의해서 사냥을 당해서 결국 몰살당했지요.
역사는...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지요.
역사는...진실한 기록이 아니라...그것을 쓴 자의 기록입니다.
역사는..그저..인류역사의 한 단편만을 기록한 것일뿐입니다.
미국이 나쁜놈이냐 좋은놈이냐..
베트남 사람에게 물어보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 뭐.... 이세상은 다그렇습니다....관점의 차이일뿐입니다.....
아래는 퍼온글..
FMJ(Full Metal Jacket)혹은 Ball이라고 불리는 탄약에 대해서는 군대를 다녀오신 분이거나,
아니더라도 각종 매체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름입니다.
(동일한 제목의 유명한 베트남전 영화도 있죠 그 유명한 뚱땡이가 상관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는......)
이름에서도 짐작할수 있다시피 금속으로 된 자켓(껍데기)를 두른 총알을 뜻합니다.
보통 구리를 사용하죠. (조금 싸구려 탄약의 경우에는 강철을 사용하는 경우도....)
(보통 FMJ라고 해도 탄심을 완전히 감싸는 경우는 드물어서 탄심을 완전히 감쌀 경우에 이를 강조하기 위해서
TMJ, Total Metal Jacket, 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주 일반적인 FMJ의 형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연한 탄심을 질긴 외피가 감싸고 있는 형태죠.
탄심에는 보통 납이 쓰이고, 외피에는 구리가 쓰입니다.
난데없이 FMJ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 FMJ의 등장 배경과 Ball이라는 단어와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입니다.
총알의 재료로 납이 선정된 이유는, 우선 녹는점이 낮아 제조하기 쉬운데다가
(모닥불에 납을 녹여서 전용 주조기로 간단하게 주조할수 있습니다. 영화 패트리어트에 잘 묘사되어있죠)
물러서 사람몸에 닿았을때 깨지거나 형태가 변형되려고 하는 성질이 강해서
상처를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라이플이 등장하고, 총에 강선이 파여지면서 이야기는 살짝 달라지게 됩니다.
바로 위에 적었다시피 납은 무릅니다.
그리고 강선은 총알을 꽉 물고 총알에 회전을 주는게 그 목표입니다.
(따라서 총알에 강선이 자국을 내게 되며, 이를 선조흔 또는 강선흔이라고 합니다. 과학 수사 드라마에 자주 써먹는 이야깃거리죠)
그런데 납은 무르기 때문에 강선이 총알을 조이게 되면, 납조각들이 떨어져서 총강에 들러붙게 됩니다.
강선과의 마찰이 심해져 강선 수명에도 안좋을뿐더러 총의 명중률 저하도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덧붙여 무연화약의 등장으로 인한 장약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강내압력이 높아져 이런 상황을 더욱 가중시킨 것도 한몫합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납에다가 구리를 덮어씌우는거였죠.
바로 FMJ의 등장입니다. 그렇게되면 강선과의 마찰도 줄여주고, 총강에 납찌끄러기를 남기지 않게 됩니다.
다만 구리 외피로 납을 감싼 만큼 변형하려는 성질이 줄어들어서 살상력이 줄어든다는 문제점은 생기게 됩니다.
(이를 임시로 해결한게 그 유명한 덤덤탄이죠)
간혹 FMJ를 사용하는 이유를 '인도적인 차원'에서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실상 인도적인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애초에 FMJ가 탄생한 목적은 살상력을 희생하고서라도, 총기의 수명 및 유지관리 용이성을 증대시키겠다는 것이였으니까요.
(그래도 대부분의 군용 FMJ탄은 정교하게 설계되어서 덤덤탄이 아니고서라도 뛰어난 살상력을 가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5.56mm 나토탄의 경우에는 착탄과 동시에 인체속에서 파쇄되도록 설계되어 있고, 러시아의 5.45mm탄은 비중이 다른 금속을 탄심에 섞어서 의도적으로
인체 속에서 텀블링이 일어나 상처를 극대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 쓰이던 전상식 머스켓총의 총알로는 흔히 납총알이 쓰였으며, 둥근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납총알은 흔히 Ball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요.
그런데 FMJ가 개발되고 나서도 이 Ball이라는 명칭을 줄곧 사용해,
Ball은 둥근 총알이라는 의미를 넘어서서 단순히 총알 내지는 일반탄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FMJ를 일반탄으로 사용하는 현대에 와서는 FMJ를 Ball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니 FMJ = Ball이 되는 겁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Ball의 의미가 달라질수 있다는 점은 생각을 해둬야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Ball을 FMJ와 동의어로 치부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