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14 경기시흥/인천중구,서구,계양구/서울 강서구 - 오이도/인천역/계양산성/양천고성지 ☆
☆ 20260614 경기시흥/인천중구,서구,계양구/서울 강서구 - 오이도/인천역/계양산성/양천고성지 ☆
◇ 시흥 오이도 유적(始興 烏耳島 遺蹟) 오이도조개더미, 오이도패총
시흥오이도유적은 신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 원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내 각지에 조성된 패총과 생활유적이다.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한 오이도는 현재는 완전히 육지화되었으나 본래 인천만과 군자만 사이의 작은 섬이다. 섬 북편에서 안말 조개더미의 존재가 보고된 1960년 이래 오이도 내 총 6개 지점에서 12기의 조개더미 유적이 확인되었다. 조개더미는 대체로 만(灣)이 형성된 포구 주위에 입지하며, 크게 북부 조개더미군(안말, 소래벌, 작은소라벌, 뒷살막조개더미), 남서부 조개더미군(가운데살막조개더미), 남부 조개더미군(신포동조개더미)으로 구분된다. 1980년대 이래의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통하여 오이도가 신석기시대를 시작으로 초기 철기시대, 원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까지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점유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인천 선린동 공화춘(仁川 善隣洞 共和春) 자장면(炸醬麵), 짜장면, 자장몐, 차오장멘(炒醬麵), 자지앙미엔 : 자장면은 삶은 굵은 밀국수에 여러 가지 채소와 돼지고기를 기름에 넣고 볶다가 춘장(春醬)을 넣고 맛을 낸 걸쭉한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음식으로 서민적인 한끼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중국의 자장면은 다진 돼지고기와 텐멘장(甛麵醬)을 넣어 볶은 되직한 양념을 얹어 비벼 먹는다. 본래 중국 산둥(山東)반도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볶은 텐멘장을 얹은 국수인 차오장멘(炒醬麵)이 그 시조이다. 1883년 인천이 개항하고 중국인들이 거주하면서 중국 음식점이 생겨났는데, 1905년 최초의 청나라 요릿집으로 개업한 공화춘(共和春,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38·1)이 자장면을 처음 팔기 시작했으며, 그 후 번성하다가 1984년에 문을 닫았다. 공화춘의 붉은색 벽돌 2층 건물은 건축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를 지닌 근대 문화유산으로 인정되어 2006년에 국가등록문화재(현, 국가등록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춘장의 기원인 텐멘장은 밀가루에 소금을 넣어 발효시킨 단맛 나는 장으로,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텐멘장에 캐러멜을 첨가한 춘장을 개발하였다. 1960∼1970년대에는 정부가 펼친 분식장려운동 덕분에 널리 서민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 답동성당(畓洞聖堂) :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50번길 2 (답동)에 자리잡은 천주교 인천교구 유일의 주교좌 성당이다. 정식 명칭은 천주교 인천교구 주교좌 답동 성 바오로 대성당이고, 줄여서 답동성당(畓洞聖堂)이라고 부른다. 주보성인은 '성 바오로'이다.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가톨릭 건축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내리교회, 성공회 서울교구 내동성당과 더불어 인천에서 유서 깊은 종교시설로 유명하다. 실제로 이 세 교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가톨릭, 감리교, 성공회 교회로써 사이가 돈독한 편이고 정기적으로 연합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교회일치운동에 모범을 보이는 곳이다. 성당 건물은 전체적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981년 사적 제287호로 지정됐다. 건축물로서도 역사적 가치가 깊지만, 천주교 인천교구의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현재의 성전 건물이 건축된 것은 1897년이지만 현 답동본당의 전신인 제물포본당 자체가 설립된 것은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조불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면서 가톨릭 신앙의 자유를 허용한 후 3년이 지난 1889년이다. 19세기 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대 교구장이었던 프랑스인 블랑 주교의 결정에 의해 제물포에 성당이 건립되었다. 블랑 주교는 제물포에 외젠 코스트[6] 신부를 파견하였고, 이후 페낭신학교에 있던 니콜라 빌렘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를 맡아 인천지역 첫 번째 본당인 제물포성당(답동성당의 원래 이름)을 1889년 7월 1일에 설립하게 된다.
◇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仁川 新峴洞 회화나무) :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 있는 회화나무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2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5.3m이다. 지상 4m 정도의 높이에서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동서로 20.2m, 남북으로 24.5m 정도 퍼져 있다. 마을에서 자라는 정자목(亭子木)으로, 마을에서는 꽃이 필 때 수관(樹冠: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의 윗부분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밑부분으로 내려오면 풍년이 들고 이와 반대로 꽃이 피면 흉년이 든다는 말이 전하여지고 있다.
◇ 계양산성(桂陽山城) : 인천의 대표적인 산성 유적으로는 삼국시대의 문학산성과 계양산성이 있다. 그 중 계양산성은 2000년대에 들어 발굴 조사가 시작된 이후 2019년까지 10차 조사가 완료되었다. 계양산 일대는 고려시대 때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육지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문인 이규보(1168~1241)의 문집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계양망해지(桂陽望海志)」에는 “계양군에서 나가는 길은 오직 한 길이 육지에 통할 뿐, 세 면이 모두 물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고려시대에 물가였던 계양산 주변은 조선 중.후기에 이르러 모두 개간되어 육지화된 것으로 여겨진다.
주변이 물가였을 정도로 지대가 낮았던 부평 지역에 솟은 계양산은 인근 지역이 한눈에 조망되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인천의 북부와 한강 하류 지역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성을 축조하여 군사적으로 공격과 방어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 계양산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1659~1674)와 같은 문헌에 의하면 옛사람들은 계양산성이 삼국시대에 쌓여진 석성이며, 1,937척의 길이로 축조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는 아마 조선시대 이전부터 전해져 온 기록일 것이다.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의 성곽 중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하는 것으로 총 길이가 1,184m이다. 성벽은 능선에서 사면부로 연결되면서 여러 지점의 계곡부분을 감싸안고 축조[테뫼식]되었고, 성의 형태는 북서-남동의 장타원형에 가깝다. 성곽의 시설로는 성벽 일부만이 육안으로 확인되고 있었으나 조사를 통해 성문, 치성(雉城), 집수정(集水井), 건물터, 구들 유구 등이 발굴되었다. 산성은 수직에 가깝게 양쪽에서 돌을 쌓아 만든 내외협축식 성벽으로 만들어졌고, 성벽에 사용된 성돌은 계양산 인근에서 채취되었다. 성곽의 각 시설들은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후 구간별로 개보수되어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북문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하여 변형된 듯한 문 입구도 조사되었다.
◇ 서울 양천고성지(서울 陽川古城址) : 서울 양천고성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의 궁산(해발 74m) 정상부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산성터이다. 1992년에 사적 제372호로 지정된 소중한 국가 문화재이다. 고성지는 당초 백제가 쌓은 성으로 알려졌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6세기 중반 이후 신라가 한강 유역을 장악하며 쌓은 석성(돌로 쌓은 성)임이 밝혀졌다. 고성지는 서울 최초의 삼국시대 석성으로 서울 지역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성곽 중 드물게 돌로 쌓은 구조가 확인되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은 흙으로 쌓은 토성.) 그리고,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한강 하류를 감시하고 방어하는 전략적 핵심 요충지였다. 한강 건너편의 행주산성, 파주의 오두산성과 함께 한강 입구를 지키는 '철의 삼각지대'와 같은 역할을 했다. 고성지는 산의 정상부를 마치 머리띠를 두른 듯이 에워싸서 쌓은 '테뫼식' 구조이다. 성벽의 길이는 약 220m (기록에 따라 둘레 약 380m)이며, 전체 면적은 약 29,370㎡다. 축성 기법은 돌을 '品(품)'자 형태로 어긋나게 쌓아 견고함을 더했으며, 성벽 밖으로 돌출된 방어 시설인 '치성'의 흔적도 발견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행주대첩을 치르기 전, 이 성에 머물며 전열을 가다듬고 한강을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조선시대 주요 지리지에 그 존재와 규모가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성벽의 원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지만, 발굴된 성벽 일부를 보존하고 주변을 공원화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 20260614 경기시흥/인천중구,서구,계양구/서울 강서구 - 오이도/인천역/계양산성/양천고성지 ☆
경기 시흥
1. 시흥 오이도 유적 - 오이도항 -
인천
1. 인천 선린동 공화춘 : 인천광역시 중구
2. 인천 답동성당 : 인천광역시 중구
3.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 인천광역시 서구
4. 인천 계양산성 : 인천광역시 계양구
5. 서울 양천고성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 산행일자 : 2026.06.14(일/맑음)
◎ 산행위치 : 경기시흥, 인천 중구, 서구, 계양구, 서울 강서구 등
◎ 산행코스 및 시간 :
∘ 상록수역 ↔ 안산역1번-도로변/중앙대로 350번(09:38) ↔ 오이도해양단지.옥터초교입구 정류장(09:55) → ①나국해 시흥 오이도 유적(방문일시 2026-06-14 10:43) → 오이도해양단지.옥터초교입구 정류장(11:00) 63번 ↔ 월곶역 ↔ 수인선 인천역(12:25) → ②나국해 인천 선린동 공화춘(방문일시 2026-06-14 12:44) → 중국성 짬뽕밥 → 인천역(13:35) ↔ 신포시장 → ③나국해 인천 답동성당(방문일시 2026-06-14 13:50) ↔ 신포시장(14:00) ↔ 인천2 가정중앙시장 2번출구(14:40) → ④나국해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방문일시 2026-06-14 15:02) → 신현북초등학교 정류장(15:15) ↔ 계양산성 박물관 → ⑤나국해 인천 계양산성(방문일시 2026-06-14 16:57) → 경인여대 버스정류장(17:20) ↔ 계산역 ↔ 계양역 ↔ 양천향교역1번출구(18:20) → ⑥나국해 서울 양천고성지(방문일시 2026-06-14 18:53) → 양천향교역1번출구(19:26) ↔ 노량진역 ↔ 금정역 ↔ 푸른나무
◎ 소요경비 : 총 22,100 원 = 12,100 원 + 10,000 원
∘ 교통비 : 푸른나무~오이도해양단지 1,950원-오이도해양단지~월곶역~인천역 2,050원~인천-답동-인천2 가정중앙시장 1,900원~신현북초등학교 정류장-왕궁가든/계양산성박물관 1,500원-경인여대~양천향교역 1,750원-양천향교역~하나마을 2,950원
∘ 기 타 : 차이나타운 중국성 10,000 원
☆ 20260614 경기시흥/인천중구,서구,계양구/서울 강서구 - 오이도/인천역/계양산성/양천고성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