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4-17장...
욥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이야기를 하나님께 가지고 갑니다.
어찌보면 하나님께 따지고 대드는 모습입니다.
예의없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태도가 불경하게 보입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 같이 보입니다.
이렇게 보이는 이면에는 욥의 간절함이 있습니다.
갈급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단순히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묻는다’는 것은 ‘듣겠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보통 세상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로 가져갑니다.
어느 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도 복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동의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알 턱이 없습니다.
오히려 함께 이야기하면서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해결받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서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게 되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선물입니다.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순간 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때 고민하지 않고 순종하는 은혜를 구합니다.
그것에 더 이상 발목을 잡히지 않는 은혜를 소망합니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출처 백병권목사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