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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권목사님 칼럼

욥기 27-30장...

작성자화려한 봄|작성시간26.06.08|조회수0 목록 댓글 0

욥기 27-30장...

욥은 고통의 때에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삶의 곳곳에서 함께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존경받았습니다.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존경받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에게 존경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추구하는 것이나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젊은이들이 둘러 있었습니다.

주변의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구하고 욥을 사랑하였습니다.

욥을 축복하고 욥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들을 건졌습니다.

망하게 된 자도 욥을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욥으로 이내 기뻐 노래했습니다.

그들은 비를 기다리듯이 욥을 기다렸습니다.

그랬던 욥이 하루아침에 젊은이들에게 비웃음을 받습니다.

그들이 조롱하고 욥을 놀림거리로 삼았습니다.

욥을 미워하고 욥의 얼굴에 침을 뱉습니다.

욥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아픔이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통의 연속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힘겨움입니다.

욥은 이러한 상황에서 알았습니다.

지혜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라고 고백합니다.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분명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반응입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의 삶입니다.

오늘 우리도 삶이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그 상황을 보면 억울함, 이해할 수 없음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찌할 바 모르는 것이 계속됩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문제는 그 문제 때문에 내가 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지혜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회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내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그곳에서 나의 악을 보게 됩니다.

그것에서 떠나게 됩니다.

원망과 불평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합리화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것에서 떠납니다.

버리게 됩니다.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내 길을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것입니다.

잊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출처 백병권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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