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백병권목사님 칼럼

욥기 40-42장.

작성자화려한 봄|작성시간26.06.13|조회수1 목록 댓글 0

욥기 40-42장...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알게 됩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습니다.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습니다.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습니다.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습니다.

이제는 눈으로 주를 봅니다.

이제 스스로 거두어 들입니다.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합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게 갈급했던, 목말랐던 욥에게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욥은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과 섭리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실수하고 있다고 하던 생각이 일순간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무지함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무궁하신 긍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말 자체를 심판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 생각으로 보면 욥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처럼, 하나님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셨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알고자 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중에 하나님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영적인 씨름을 하고 하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욥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욥은 이제 머리만의 신앙이 아니라

뼈 속 깊은 곳까지 절절하게 베어 있는 신앙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것으로 욥의 마음을 흔들 수 없습니다.

욥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욥은 분명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피조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원망과 불평은 사라지고 주님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내 생각이 무너집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내 생각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그랬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죄인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의로움은 사라집니다.

나의 의로움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나는 피조물임을 분명히 알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머리로 알던 것에서 가슴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고백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인간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게 됩니다.

나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사실은 모르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아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따지고 대들고 합니다.

이것이 어리석음입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게 보이지 않아도, 알지 못해도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이것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알아가는 은혜가 날마다 확장되길 소망합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가 되길 두 손 모읍니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모든 삶의 구석구석에서 보게 하소서.

알게 하소서.

보너스로 욥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되면서 그의 삶은 근원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콩고물이 목적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목적이 되게 하소서.

콩고물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께 좌우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다른 것에 마음을 내 주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게 하소서.

내 생각으로 반응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은혜를…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되어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은혜를…

출처 백병권목사님 칼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