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푸른하늘반입니다.
지난 6월 1주차는 우리 하늘반 친구들과 바다반 친구들이 함께 원내 선거를 위한 준비를
5월 4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투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함께 놀이로 승화하는 시간을 보낸
원내 선거놀이를 해보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공정한 선거, 그리고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의 권리에 대해 놀이를 통하여 배워가는 한 주간,
하늘반 친구들은 어떤 감상을 이야기 하던가요?
지난 두 주, 혹은 한 주간 함께한 우리 친구들의 시간이
앞으로 초등학교에 가서 하게 될 반장 선거, 부반장 선거에서도
우리가 함께 한 기억의 기반이 되어
앞으로의 그러한 경험에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1
5월 4주차, 후보 번호 정하기
바다반과 하늘반에서 최종 후보로 출마하게 된 친구들이 함께 모여 두 담임선생님 앞에서 공정한 가위바위보!
이긴 순서대로 제비를 뽑아 제비에 적혀있는 번호로 후보 번호가 선정되었습니다.^^
2
6월 1주차 월요일: 원아대표 공약 발표회
강당에서 또래 친구들과 만3세, 4세 동생반 친구들을 초대해 자신이 준비한 공약에 대해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척 떨리는 만큼 평소보다 더욱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더 열심히 씩씩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준 멋진 비버대장들을 칭찬합니다.^^
발표가 끝난 후 하늘반은 이런 활동을 했어요.^^ : 어린이 신분증 만들기
우리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신분증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만의 어린이 신분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 개성있는 신분증이 완성된 시간이었습니다.^^
3
6월 1주차 화요일: 원아대표 투표날
기표소에 있는 다양한 역할들에 대해 함께 교실에서도 배워보았던 시간을 기억하며,
선생님을 도와 7살 두 반의 형님들이 동생반의 투표를 돕는 투표위원이 되어보았습니다.^^
더불어, 투표 이전에는 함께 기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국내 자료를 함께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사뭇 신중하게 투표하듯 고민하는 친구들의 뒷모습이 유난히 사랑스러웠던 날이랍니다.
< 6월 1주차 금요일 : 가족신문 소개와 맛있는 피자파티 >
6월 1주차를 마무리 하며 함께 교실에 게시해두었던 가족신문을 친구들에게 발표하길 원하는 친구들의 요청대로
친구들 앞에서 가족신문을 소개하며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이후에는 숙제를 하며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고 즐거웠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가 저마다 다른 감상을 내어놓았지만,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나온 이야기는 바로...
“엄마랑 같이 만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행 다녀온 게 떠올라서 좋았어요”
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숙제를 더욱 의미있게 여김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답니다.
피자는 원아대표 후보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바다반의 유정이가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하늘반 친구들에게도 나누어 준 피자입니다.
우리 친구들, 함께 피자를 먹으며 당선의 유무가 중요한 것이 아닌 참여한 그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최선을 다한 우리 하늘반 모두를 칭찬합니다.♥
(두 번째로 표를 많이 받아 부대표로 당선된 도윤이도, 아쉽지만 당선되지 못한 세진이와 재이도 모두 열심히 참여한 그 모습이 반짝거리고 대견하였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격려의 박수를 쳐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