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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교육 후기

40기 김지영 4주차 교육후기

작성자김지영(40)|작성시간25.04.25|조회수99 목록 댓글 9

4주차 이론교육 1교시는 김수연 총무님이 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L.N.T에 대하여 배웠는데 언젠가 들어본것 같으면서도 뭐냐고 물어보면 설명은 자신있게 못하겠는.. 이번에 수업을 들으며 자연에 대해 소중함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누군가가(난아님😉) 무심코 버리고, 놓고 가는 쓰레기가 분해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꽤나 상당히 걸리고 나 다음의 자손에게도 잘 보존해서 물려줘야하는 자연이라고 생각하니 산에 있는 쓰레기도 그냥 귀찮다고 지나치지말고 챙겨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아이템들을 꺼내서 소개하고 알려주시는데 너무 설명응 잘해주셔서 홈쇼핑을 보는것처럼 집중이 쏙쏙 되었어요.😄산에가면 도시락을 뭘 챙겨가서 까묵고 오나~내려와서 막걸리에 파전을 때려야되나~고민도 행복하지만 수업을 통해 친환경 도시락이라는 서비스도 있다는것도 배우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이용해보고 주위에도 알려주고싶어요.

선물로 주신 TCS굿즈 너무 감동이에요..선물에 매우 약한편..ㅎ 크다란 손수건도 있고 스티커도 많이 있어서 나중에 헬멧에 붙일거에요.
붙이는 순간 등반 예절을 지키고 TCS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바르게 행동을 해야겠지요??👏

2교시는 김종우 교장선생님께서 산악 안전구조와 구조 시스템에 대해서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슬링을 이용하여 부상자를 구조하는 연출입니다. 애착 인형처럼 소중히 업고 계시죵 너무 다정해 보입니다.😊

3교시는 박정용 대장님 초청 강의🌟
편안 분위기 속에서 직접 등반하신 과정들을 영상으로 소개해주고 보여주셨어요. 살면서 히말라야라는 말로만 듣던 산을 다녀온 사람을 직접 보고 생생한 후기를 듣게 될줄이야! 영상 속 눈이 덮힌 저 거대한 산을 보며 어떻게 인간이란 작은 존재가 대자연 속에서 추위와 고산병, 체력의 한계를 견디고 등정을 할 수 있는지..영상을 보며 알 수 없는 뭉클함과 감동이 있었어요.

토요일 이론 수업 끝난 뒤엔 뭐다??! 12시엔 자야되니
야식 빠르게 조져야죵🤭순대볶음,닭발,막창,회무침,김밥 뷔페 저리 가라~갈수록 메뉴가 때깔이 좋아집니다.
4주차여서 그런지 처음의 낯설음은 이제 친근함으로 바뀌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란 시간에 아쉬움이 벌써 실감 납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곳도 다 다른 사람들이 암벽등반이 좋아서, 궁금해서, 배우고싶어서 모인 최강 날씨 요정 40기..뿌엥🥹 극한 날씨를 함께 겪어서 더 돈독한 40기가 되어가는거 아닐까요:)

새벽 6시 기상~~분명히 구보 간단히 할거라고 하셨는데에~~평소랑 똑같이 구보해서 억장 와르르 했습니다..😭

연경도약대 등반을 위해 다들 춍춍 이동합니다.

체급이 비슷한 교육생끼리 2인1조로 톱로핑 등반과 빌레이를 봤습니다. 내 짝지는 JYP 진영언니 당첨!
울 언니 10센치도 떨구지 않을테야 초집중..! 여윽시 너무 잘올라 가쟈낭☺️

카메라 의식이 연예인급입니더~또 브이 날릴라 캅니다. 레옹백 피똥싼지 얼마나 되었다꼬..

레옹백, 여탕, 미완성, 무명길,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지를 톱로핑 하면서 ㅇㅋ왼쪽부터 도장깨기 간다!!!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레옹백에서 탈탈탈 털리고 여탕에선 탕안에 머리 넣고 잠들고 싶었습니다..하나 둘 도장깨기를 히는 한마리의 개구리처럼..등반을 하며..? 두번째 볼트까지는 가고 하강했었던가..민들레 홀씨 재도전 후에 완등하고 이제 주마링 배우러 옆으로 호다닥 넘어갑니다!

옙쁜 수지쌤..친절히 알려주셨지만 저의 습득력 부족으로 뭔가 어슬픕니다. 특수반 케어하러 오신 신창호 강사님..감사합니당..“땡기고!!” “올려!!”한 20번 반복하고 주마링 마스터 끝(?)~~~!

점심시간 후 오후에는 인공암벽장에서 교장선생님이 전날 이론 교육에서 알려주셨던 구조 방법에 대하여 직접 보여주셨어요. 나의 동료가 서스펜션 트라우마가 왔다면 어떻게 접근해서 구조를 하고 조치를 해야되는지 직접 보니 교육생들 다들 물개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그 다음은 도르레를 이용하여 폭탄을 땡기는 방법...
3:1..에..9:1.....사진을 찍어두면 기억이 나겠지?? 했지만 기억은 저 멀리..수업은 메모가 필수입니다. 메.모.필.수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응급처치! 김종호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고 환자 발생시 어떤 순서로 처치를 진행해야되는지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법을 알려주셨어요. 배운 후 3명씩 나와서 실습하는데 잘하는 교육생에서 선물 있다는 말에 또 눈이 초롱초롱 해집니다. 앞에 강사님이 보여준것과 동기들이 한것을 머리속에 담아 선물은 내것이야!!하고 당당하게 나갔지만 인공호흡부터 웃기고 잘안되어서 애니를 안고 울다싶이 웃다가 우여곡절 끝에 애니를 겨우겨우 살리고 돌아왔습니다.

손가락 욕 아닙니다~잘하나 뒤에 시선 따갑습니다🤣

이번엔 환행대, 나선대, 절전대 붕대 감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이번에도 선물 있다는 말에 다들 열심히 붕대를 감습니다. 키아 이번엔 애니를 죽인 굴욕을 만회해야지 했지만..절전대 감을때 부터 덜단 났습니다..선배님..강사님..갑갑해가 열심히 알려주고 도와주십니다..붕대 다 써갈때쯤에 조금 이해한거같습니다..등반만 잘한다고 멋진 클라이머가 아니라 동료가 부상을 입었을때 이런 처치를 잘해줄수있어야 진정한 멋진거라 캤는데..
멋짐 마이너스5점😥 플러스 5만점 되는 그날을 위해

4주차 교육 후기 막차 타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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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충수32기 | 작성시간 25.04.26 김지영(40) 영혼
  • 작성자이태후(27) | 작성시간 25.04.26 내가 우째 폭탄이 되어있지?
    졸업은 또다른시작,
  • 답댓글 작성자김지영(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4.26 교장선생님 말씀이였습니다..🌟
  • 작성자박성혜(40) | 작성시간 25.04.26 글에서 지영씨목소리가 나네요ㅋㅋㅋ
    40기 부뉘기메이커 졍씨와 함께하는 오늘 또 즐거울거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지영(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4.26 커밍쑨 저녁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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